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rollii Nov 26. 2023

내 기분은 왜 이렇지?

내 삶의 낙은 먹방!

자꾸만 기분이 축 처지고, 기운이 없다.

이런 기분이 종종 든다.  당장 해야 할 목표가 생겼는데도 몸은 말을 듣지 않는다.

기분이 이유 없이 나쁜 날이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잠을 자서 좀 기분을 바꿔볼까?

치맥을 할까?

영화를 한편 볼까?

우선 매콤한 떡볶이, 피자, 수제 햄버거, 라면, 프렌치프라이 등등…..

대부분 영양을 위해서가 아니라 기분을 달래기 위해서,

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먹는다.

먹는 게 낙이다!


먹을 때는 신나지만,

과식을 한 탓인지 더부룩하고

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몸이 무겁고 짜증이 난다.


아~ 언제까지 이런 기분에 갇혀서 먹방으로 나를 달래며 살아야 하지?


기분은 그야말로 삶에서 가장 나를 힘들게 하는 빌런이었다!

 꿈을 향해 나아가고 성장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인데,

늘 기분이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는 느낌이었다.

기분이 좋지 않거나 불안정한 날에는

계획이고 목표도 소용이 없다.  신세 한탄으로 훌쩍거리거나

먹방으로 나를 달래 봐도,  기분은 나아지지 않는다.


그렇게 고민하던 차에 어떤 책을 만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게 되었다.


……….. 이어서 다음 편에…………..


———————————————————————————————————————————————————

독자들께 질문 : 여러분들의 기분은 어떠신가요?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