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꿈꾸는 바보가 되라

1. 바보가 헛똑똑이를 이기는 방법은?

by 백승헌

꿈꾸는 바보가 있고 꿈이 없는 헛똑똑이가 있다.

그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꿈꾸는 바보는 언젠가는 꿈을 이루게 된다. 반면에 꿈이 없는 헛똑똑이는 현실의 미로를 헤맨다. 외견상으로 볼 때, 꿈이 없는 헛똑똑이가 훨씬 뛰어난 것 같다.

그런데 실제적으로는 꿈이 있는 바보가 큰 성취를 이룬다. 꿈을 꾸는 것만으로 엄청난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바보의 꿈은 두뇌의 키워드로 작용한다. 강렬하게 꿈꾸면 두뇌는 작동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내면의 에너지가 외부로 발산되며 성취를 일으킨다. 꿈을 꾼다는 것만으로 이미 엄청난 에너지를 끌어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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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야만 꿈꿀 수 있다.

헛똑똑이들은 현실적으로 계산해서 살아가기 바쁘다. 그럴 여유도 없고 영악해서 멀리 보는 것을 바보짓이라 생각한다. 반면에 바보들은 우직하고 성실하며 한 면만을 바라본다.

바보니까 미칠 수 있고 변함없이 꿈꿀 수가 있는 것이다.

실제, 미쳐 있는 사람들은 대개 바보라는 말을 듣는다.

어딘지 어수룩하고 비어 있는 것 같으면 바보라는 놀림을 받는다. 그래서 헛똑똑이들은 바보가 되지 않으려 한다. 자신 안에 있는 바보 존을 숨기고 싶어 한다.

바보가 아니라는 차별성을 내세운다. 헛똑똑이들은 자신은 바보가 아니라고 끊임없이 잘난 체를 한다.

그러나 바보는 자신 안에 있는 바보존을 다듬는다.

바보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들처럼 살아가려고 하지 않는다. 바보는 바라보는 방향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이다. 헛똑똑이가 이것저것을 모두 알고 따지는 동안 바보는 자기 앞만 보는 이유가 그렇다.

바보는 단순한 세상에 살고 헛똑똑이는 복잡한 관계 속에 산다.

그렇기 때문에 바보는 내 안의 바보 지대(바보 존(zone)에서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그 바보 존은 신대륙을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가치 있는 일인 것이다.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들은 하나같이 바보였다.

세계적 기업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는 바보였다. 그는 2005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 졸업 축사에서 “Stay hungry, stay foolish” (계속 배고프고, 계속 바보스러워라)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

가 바보였기 때문에 바보스러움으로 성공했다. 윌리엄 바넷 스탠퍼드대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최고 경영자는 바보가 돼야 한다.”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렸던 고(故) 장기려 박사는 생전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바보 소리 들으면 성공한 거야.”

그들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나는 체질의학을 연구하면서 바보와 헛똑똑이를 발견했다.

"체질과 바보가 무슨 연관성이 있어요?"

아마 그렇게 반문을 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

체질은 바보와 헛똑똑이를 가르는 대표적인 기준점이 된다. 체질진단을 해보면 바보와 헛똑똑이는 현저히 차이가 난다. 헛똑똑이는 건강상식으로 엉터리 건강관리를 하며 잘난 척한다. 헛삽질을 많이 하며 잘난 맛으로 살아간다. 건강의 기본 개념이 안 아프면 건강한 줄 알고 자만한다.

그러나 바보는 에너지가 넘치지 않으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 바보는 우직하고 한 방향으로 가려면 늘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건강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완벽한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며 바보 존에 엄청난 에너지를 축적하며 관리한다. 그 차이가 나중에 피라미와 월척의 에너지 차이를 만든다.

당연히 바보들은 체질강화를 통해 넘치는 에너지로 그들의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것이다.



헛똑똑이들은 얕은 지혜와 지식으로 약삭빠르게 산다.

반면 바보는 우직하고 순수한 성품으로 창조적인 세계를 개척하는 것이다. 바보는 한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바보같이 꿈을 꾸고 어느 순간에 꿈과 현실을 하나로 만들어버린다. 진정한 바보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주변에서 보면 바보와 헛똑똑이의 차이를 흔하게 발견할 수 있다.

총명하고 똑똑해 보이는 사람이 하는 일마다 실패를 하고 입버릇처럼 푸념을 늘어놓는다.

“운이 안 따라줍니다.”

실제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운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반면에 바보는 늘 바보같이 미소를 짓고 있으며 긍정적이다.

바보의 말은 특이하거나 어딘가 부족한 듯하다. 실제 성공한 바보들은 종종 이렇게 말한다.

“운이 잘 따랐어요.”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런 운이 아니다. 성공한 바보들은 그들 스스로 운을 만들어 자신을 따르게 한 것이다. 헛똑똑이가 열심히 운을 기다리는 사이에 바보는 꿈을 꾸며 운을 만든 것이다.




바보와 헛똑똑이는 얼핏 보아도 바로 구별된다.

외관상 헛똑똑이는 잘난 체하는 것이 보인다. 그러나 내면을 들여다보면 큰 차이가 있다.

헛똑똑이의 내면에는 진짜 바보가 있다. 헛똑똑이는 현실에 매여 상황에 맞추어 살아간다. 또 주변을 살피면서 바보가 되지 않으려 무척 노력한다.

여러 가지 모임에도 참여하며 사람들을 만나서 정보를 캐며 뒤떨어지지 않으려 노력한다.

반면에 바보는 바보같이 자신의 앞만 보고 살아간다. 내면에 진짜 똑똑이가 들어 있지만 여러 가지 상황이나 주변을 살피지 않아서 바보스럽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는 바보들은 꿈꾸는 능력으로 상황을 만들어가는 무한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꿈꾸는 바보는 체질강화가 되어 있다. 헛똑똑이들은 아프지 않으려고 건강관리를 한다. 만약 안 아프면 밥이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에너지를 축적하지 않는다. 헛똑똑이는 돈이 안 드는 건강비법을 말하며 자랑한다.

바보들은 다르다. 그들은 강한 에너지를 키우기 위해 건강관리에 투자한다. 돈을 아끼지 않고 에너지를 축적하여 힘이 넘치게 한다. 당연하게 내면에는 비전이 있고 강한 에너지로 인해 의지와 열정이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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