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가 기발한 착안을 떠 올린다.
“ 어떤 동기로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나요?”
성공에 관한 유튜브를 보면 흔치 않게 이 질문이 나온다. 동기(Motivation)는 자동차로 비유하면 엔진에 시동을 거는 것과 같다. 어떤 결심을 하거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때, 동기가 있다. 아무런 동기도 없이 어느 날 부자가 되거나 성공할 수는 없다. 모든 꿈과 목표에는 동기부여가 반드시 있다.
동기(Motivation) 부여는 운세의 엔진시동이다.
미국의 전 NBA의 전설인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를 보면 동기부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그는 현역 당시 실력과 명성이 대단했지만 동기부여의 명언으로도 유명하다.
“제 생각엔 여러분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하고, 배우고 그리고 그것을 흡수하는 것입니다. 스펀지처럼요.”
“비결 따위는 없습니다. 그냥 연습만 했을 뿐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잠재력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할 수 있다고 믿는 만큼 노력하겠죠. 여러분은 그것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면서 연습벌레가 되었고 농구의 전설이 되었다.
한국의 양대 재벌기업을 일군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나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도 확실한 동기가 있다. 이병철 회장은 약간 20살의 나이로 일본 유학길에 오를 때, 부산에서 시모노세키로 가는 3000톤급 연락선을 탔다. 그는 부잣집 아들이었지만 2등 선실을 구매했다. 하지만 파도가 거센 현해탄에서 배 멀미를 견디지 못했다. 하는 수 없이 1등 선실로 갈아타려고 했다. 그러나 선실 입구에서 일본인 형사가 그를 저지하며 그의 신분을 꼬치꼬치 캐물으며 굴욕을 주었다. 그때 이병철은 망한 나라의 국민은 이렇게 비참하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그의 국가와 기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일어났다. 삼성의 경영철학 사업보국은 그러한 동기부여의 결과이다.
정주영 회장은 1년 내내 농사를 지어도 배가 고픈 현실을 깨달았다. 그는 잘 살기 위한 동기부여를 하며 가출을 3번이나 감행했다. 한국의 경제를 일으킨 그들 두 전설의 동기부여는 강력했다.
만약 동기부여가 없었다면 대지주의 아들 이병철이 세계적인 사업을 구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 가난한 농민의 아들 정주영이 사업을 일으켜 거대한 기업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부친의 소판돈을 훔쳐 가출했던 죄책감과 강력한 동기부여는 마침내 실현되었다. 그는 두 번에 걸쳐 소를 500마리, 501마리로 총 1001마리를 이끌고 고향을 찾아갔다. 누구보다 불운했지만 행운으로 전환했던 그는 운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했다.
“스스로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나쁜 운이란 건 없습니다.”
“운이란 때 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좋은 때 나쁜 때는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때라고 해서 손 놓고 앉아 놀아도 마당으로 호박이 혼자 굴러 들어와 주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때라고 해서 죽을힘을 다해 노력해도 더 나쁜 결과를 맞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좋은 때도 놓치지 않고 잘 잡아냅니다. 나쁜 때는 더더욱 부지런히 노력해 수습하며 비켜가기 때문에 나쁜 운이 크게 작용을 못하게 됩니다. 반대로 게으르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좋은 때가 와도 손이 늦어 못 잡습니다. 좋은 때를 나쁜 때로 만들고 나쁜 때는 운탓만 합니다. 좌절 속에 허우적거리기에 항상 불운의 연속으로 일생을 보내는 것입니다.”
고 정주영 회장의 어록에서 왜 운에 대한 내용이 많을까?
그의 전기를 보면 엄청난 불운을 많이 겪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그 불운에도 굴하지 않고 운세를 만들었던 것이다.
동기부여는 몸과 마음에 기름을 쏟아붓고 시동을 거는 일이다. 코비 브라이언트 같이 끊임없이 채찍질하는 동기부여를 한다면 운세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그는 오른쪽 팔이 부러졌을 때는 이렇게 생각했다.
“왼손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기엔 더없이 좋은 조건이다.”
그렇게 동기부여를 하고 그는 미친 듯이 왼손만으로 훈련을 했다. 실제 운세가 좋은 사람은 끊임없이 자가 동기부여를 통해 운세경영의 가지를 펼친다. 또 그들은 주문처럼 그들이 운이 좋다고 말한다.
“나는 행운아다. 정말 운이 좋다.”
심지어 타인에게도 그렇게 말하고 행동한다. 한 연구논문에서 밝힌 통계적 조사에서도 운이 좋은 사람의 특징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는다고 했다. 그렇다. 불운한 사람들은 늘 입버릇처럼 불운하다고 말한다.
“저는 어릴 때부터 참 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한마디 말은 어릴 때부터 자신이 에너지가 없고 에너지흐름을 조절하지 못했음을 뜻한다. 운세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아나지 않는다. 자신의 몸 안에서 일어나는 가동력이다.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 운이 좋다고 생각하면 행운을 맞이한다. 그러나 불운하다고 생각하면 불운의 늪에 빠진다. 따라서 운세 경영을 위해서는 동기(Motivation)를 부여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은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통해 운세에 대한 대반전을 만든 것이다.
관찰(Observation)의 위대한 힘
현대그룹의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관찰력은 대단했다.
“이봐, 해보기나 했어?”
젊은 시절 노동일을 하며 지저분한 환경의 잠자리에서 빈대에 물리던 시절, 빈대를 관찰하며 했던 말이다.
빈대를 퇴치하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썼지만 빈대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 과정을 관찰하고 했던 말이다.
관찰하는 것은 착안의 기본으로 매우 중요하다. 관찰(Observation)이 약하면 새로운 관점으로 착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운세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가져야 할 절대적인 조건이다.
정주영회장의 동물을 관찰하고 깨달은 경영철학
1. 청개구리 철학
청개구리가 버드나무에 오르는데 30번은 더 뛰어 오르는 것을 보고 그는 깨달았다. 성공하려면 30번은 더 도전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2. 빈대 철학
인천항에서 노무자들과 같이 일하며 잘 때 빈대들이 천장으로 올라가 낙하하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을 하든지 머리를 쓰고 연구를 하면 반드시 길이 있다라는 빈대철학을 갖게 된다. 그의 ‘해 봤어’는 빈대철학에서 나온 말이다.
3. 쥐 철학
우연히 그는 쥐 두 마리가 달걀을 어떻게 가져가는지를 보았다. 쥐 한 마리가 달걀을 붙잡고 눕자 다른 한 마리가 꼬리를 물고 쥐를 끌고 가는 것을 보고 쥐 철학을 깨닫게 되었다. “무슨 일이든지 힘을 합해 협력하면 그 어떠한 어려운 일도 해결해 갈 수 있다”는 철학을 갖게 된 것이다.
관찰은 착안이라는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피드백을 가능하게 해 준다. 피드백은 자신의 현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게 해 준다. 정확한 관찰을 하면 피드백으로 목표지향점과 현 위치를 알려준다. 또 그다음 단계는 어디로 나아갈지 방향을 제시한다. 피드백은 어떤 결과의 자동 조절 원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인체의 생물학적 피드백도 있다. 양성 피드백과 음성피드백으로 조절시스템을 작동시킨다. 체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주로 호르몬과 신경에 의해 조절된다.
따라서 운세 역시 냉철하고 객관적인 관찰을 하면 피드백으로 흐름을 조절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배움의 단계라면 흉운이며 시련의 단계이면 악운이다. 평범한 일상이 연속되면 평운이다. 서서히 성과가 나타나면 길운이고 큰 성과가 나타나면 대길운이다.
단 중요한 것은 흉운과 악운, 평운, 길운과 대길운은 좋고 나쁨이 아닌 단계일 뿐이다.
“전 제가 게임을 처음 시작한 2살 때부터 계속 게임을 해 오면서 전 항상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발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계속해서 더 배우고자 노력했습니다. 제가 배울 수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잘 관찰했습니다.”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의 명언이다. 그는 관찰력이 탁월했다. 미국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기술을 훔쳤던 코비 브라이언트의 비결은 관찰이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NBA 프로농구 게임을 끝없이 반복적으로 보며 선수들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그리고 끊임없이 그 관찰하여 찾아낸 기술을 훔치며 훈련했다.
삼성그룹 창업주 전 이병철 회장 역시 자서전에 보면 철저한 관찰력의 소유자였다.
삼성그룹의 시작은 삼성상회다. 국수공장을 세워 별표국수를 만들고 무역업도 했다. 사과는 대구 근처에서 사들이고 오징어 등의 건어물은 포항에서 들여다 만주와 북경 지방에 보낸 것이 무역업의 시작이었다. 왜 그러한 사업을 했을까? 그는 삼성상회 이전에 부동산 사업에서 실패를 했다. 그 이후 서울과 평양, 신의주, 원산, 흥남, 천진 등을 둘러봤다. 그리고 만주의 장춘, 봉천을 거쳐 화북의 산해관을 넘어 북경까지 여행을 했다. 당시 대륙여행은 엄청나게 불편을 감수해야 할 용기 있는 결단이었다. 그는 주도면밀하게 시장상황을 읽을 수 있는 관찰력을 발휘했다.
그의 엄청난 관찰력은 상섬그룹이 반도체 진출을 할 때도 반짝였다. 덕분에 삼성상회는 삼성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관찰(Observation)은 운세의 가지로서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다.
나는 환자를 진단할 때 두뇌와 내장, 뼛 속까지를 관찰한다. 체질진단을 하면 대부분 크게 놀란다.
“어떻게 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나요? 너무 놀랍고 심지어 두렵기까지 합니다.”
그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말을 크게 아낀다. 체질진단은 첨단기계보다 더 고가의 인간 무한능력을 발휘해서 인체의 모든 것을 관찰해서 읽는다. 실제 그 정도로 정밀하게 스캔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엄청난 학습량과 훈련, 깊은 관찰력 때문이다. 만약 그 정도까지 정밀진단을 할 수 없다면 어떻게 치료를 할 수 있는가.
보통 사람들의 운세를 결정하는 80%의 요인은 몸의 이상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들 중의 20%만이 몸의 상태를 정확히 관찰하고 치료를 하려고 한다. 나머지 60%는 지병을 안고 산다. 그리고 치료를 하면서도 늘 반복적인 불평을 한다.
“3개월이나 치료를 했는데도 아직 더 치료를 해야 하나요?”
20년이나 만성지병을 안고 불운하게 살았음에도 채 6개월도 지속적인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당연히 그들의 운세는 좋아질 수 없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면밀하게 관찰해서 피드백을 해야 하는데도 그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그러나 운세를 만들어가는 20%의 사람들은 몸의 이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끝까지 치료를 성실하게 받는다. 그들은 자신의 몸을 관찰하고 세밀하게 느낀다. 몸의 이상이 있으면 일이 힘들고 운세가 나빠지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아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짓은 어디 가서 운세를 묻는 것이다. 운세는 자기 몸 안에 있는 에너지의 흐름이다. 자기가 관찰하고 피드백을 하면 알 수 있는 것이다. 어디서 운세를 구하는가? 운세는 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기준을 세워 알 수 있다. 그렇게 운세라는 에너지흐름을 알면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