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이 시대의 바보 온달은?
이 시대에도 바보 온달과 닮은 사람은 많을 것이다.
겉보기에는 꾀죄죄하지만 속은 밝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남들에게 바보 같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앞만 보고 가는 사람들이다. 순박하고 착하지만 내심은 단단한 바보들이 그들이다.
그들은 장군이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을까?
바보 온달을 닮았지만 바보 자각을 못하면 평범한 사람이 된다. 꿈이 없다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온달은 바보였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 아니다.
꿈을 지니고 자신 안에 잠자는 거대한 잠재능력인 바보를 깨웠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다.
바보 온달이 평강공주를 만난 것도 우연은 아닐 것이다.
꿈꾸는 능력이 뛰어난 바보는 간절히 원하는 대상을 끌어당길 수 있다.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보면 바보 온달이 평강공주를 끌어당겨 자신에게 오게 한 것일 수도 있다.
역사적 자료로서는 자세히 확인할 길이 없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인연의 법칙은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드러나지 않는 필연의 법칙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에도 바보 온달처럼 공주를 맞이하고 장군이 되는 일은 가능하다. 단지 그 드러나지 않는 필연의 법칙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평범한 진리 같지만 사실은 맞지 않다.
“하늘은 남을 돕는 자를 돕는다.”
이것이 바보의 법칙이다.
남을 돕기 위해서는 자신이 바로 세워져야 한다. 이 시대의 바보 온달이 되는 것도 마찬가지 원리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꿈을 세우는 일이다. 타고난 정열과 에너지를 지니는 것은 기본이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의식과 좋은 습관이 뚜렷해야 한다.
꿈을 꾸는 것은 바보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꿈을 꾼다는 것은 목표와 비전을 정하는 일이다.
구체적인 계획과 생생한 비전이 있다면 에너지강화를 할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꿈을 꾸는 바보의 기술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헛똑똑이가 현실적인 계산을 할 때, 바보는 불가능한 꿈을 꾼다. 그 기술은 처음에는 어설프기 짝이 없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꿈이 현실화되기 시작한다.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고 창조가 이뤄진다. 그 근본적인 이유는 꿈꾸는 바보의 기술이기 때문이다. 양자역학으로 보면 꿈과 현실은 대칭적이거나 상응하고 있다.
꿈꾸는 사람만이 현실적 성취를 이뤄낼 수 있다는 전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꿈꾸는 바보는 혁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현실화하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꿈꾸는 바보의 혁신적 기술
1. 목표 세우기
2. 정열과 에너지의 강화
3. 좋은 습관
꿈을 이룰 수 있는 최상의 기본조건은 목표와 에너지, 습관이다.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야 방향성이 뚜렷해진다. 또한 에너지가 강화되어 절대긍정의 의식으로 무장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좋은 습관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결과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목표가 세워지면 에너지강화로 절대긍정의식이 생기고 좋은 습관으로 위대한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꿈꾸는 바보의 생각은 깊고 단순하다.
일반적으로 꿈꾸는 바보는 깊은 몰입에 잘 빠진다. 그래서 겉보기엔 단순하고 깊은 생각을 하면 바보처럼 보인다. 하지만 내면에서는 획기적이고 탁월한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실제 꿈꾸는 바보의 생각은 상상을 초월하는 단순함과 기발함이 있다. 기본의 관념이나 환경을 뛰어넘는다. 엉뚱하고 특이하여 상식적으로는 맞지 않지만 역사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바보 같은 생각이야.”
현재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아이디어를 접하면 대개 이렇게 말한다.
헛똑똑이들은 꿈꾸는 바보의 생각을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바보의 발상은 시대를 앞서가고 전혀 새로운 각도의 신개념을 창출한다. 처음에는 바보 같다고 비웃던 사람들이 나중에는 고개를 숙인다.
상식을 뛰어넘거나 기존의 지식을 뒤엎는 생각들은 대개 꿈꾸는 바보들의 사색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왜 그런 결과가 생길까?
꿈꾸는 바보는 내면적인 의식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타인을 비판하거나 욕하는 것보다 내면의 의식에 집중한다. 헛똑똑이들이 내면보다는 외부세계에 눈길을 돌리는 것과 반대이다. 헛똑똑이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비판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꿈꾸는 바보는 내면을 응시한다.
꿈꾸는 바보의 의식은 절대긍정에서 창조를 하기 때문이다.
대개 부정적 의식은 내면의 바보를 인식하지 못했을 때 생긴다.
자기 안의 바보를 바르게 의식하면 저절로 긍정의식이 일어난다. 자기 안의 바보를 인정하는 사람은 외부세계를 향해 부정적인 인식을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바보는 자신의 모자람을 채우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스스로의 바보를 깨우려면 절대긍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잠자는 바보를 깨우려면 절대긍정은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 바보들은 절대긍정으로 자신감과 능력확신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하지만 헛똑똑이는 항상 부정적인 사고와 비판을 마치 무기처럼 사용한다.
“나는 절대로 못해.”
이와 같은 절대부정의 한마디가 내면의 바보를 잠들게 한다.
“나는 결단코 할 수 있어.”
이와 같은 절대긍정의 한마디가 내면의 바보를 일깨워 에너지를 발산하게 한다.
꿈꾸는 바보는 자신의 꿈이라는 목표와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몰입한다. 내면의 바보를 일깨우며 절대긍정의 의식을 지닌다. 그들은 말이나 행동 역시 목표를 위한 몰입이 되어 있다. 헛똑똑이들이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을 그들 꿈꾸는 바보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꿈꾸는 바보의 절대긍정은 늘 성취를 이룬다.
그래서 꿈꾸는 바보는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체질의학으로 보면 꿈꾸는 바보는 에너지가 강력하다.
헛똑똑이들이 허약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보의 잠재능력은 강력한 에너지 파장을 지닌다. 그들은 꿈꾸며 현실을 개혁하고 혁신하며 창조를 한다.
체질적으로 보면 너무나 명확하게 구분이 된다. 예를 들면, 40대 초에 전립선 기능저하로 성욕상실증에 걸려 부부생활을 못하는 남성과 여성이 많다. 그들은 성 자체에 대한 의식이 없다. 하지만 그들이 성욕상실증에 걸린 이유는 성호르몬 결핍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연쇄적으로 체내의 모든 호르몬 기능이 저하된다. 뇌기능 자체도 당연히 저하된다. 당연히 그들은 뇌기능저하가 오며 창조적이며 열정적인 에너지가 없다.
그들은 대부분 무능한 사람이 된다.
나는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 그런 사람들을 무수하게 보았다. 열대 지방에는 그렇게 성욕상실증에 걸린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대부분 헛똑똑이들이다.
가끔씩 부인이 남편을 데리고 와서 말한다.
“우리 남편은 부부생활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벌써 몇 년째 하지 않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임포의 남편들은 아내에게 이렇게 말한다.
“애도 낳았는데 구태여 부부생활을 해야 할 이유가 뭐 있어. 그냥 살면 되잖아.”
그런데 그들은 대부분 무능력한 것이 공통점이다.
에너지가 바닥이 났기 때문에 창조적인 힘을 발휘할 수가 없다.
꿈꾸는 바보는 어떠할까?
그들은 매우 열정적이며 사랑에 대해서도 예외는 없다. 그것이 창조력이며 진정한 에너지의 힘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면서도 목표의식이 뚜렷한 바보가 에너지가 강하며 성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