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 요란하다는 것, 처음만 반복한다는 것!
책을 출간하는 것과 영어공부는 공통점이 있다....
처음만 요란하다는 것과....
처음만 반복한다는 것
영어공부도 여태 여러번 도전하고 다시하고 도전하고... 끝내 손에 놓지 못하고 삶의 과제가 되었다...
책쓰기고 여태 초고를 쓰고 또 쓰고 다시쓰고 또 쓰고.... 끝내 손에 놓지 못하고 삶의 과제가 되었다...
영어공부는 여행하며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하고 싶은 것이고 책출간은 여행하듯 자유롭게 내 삶을 나누고 싶은 것이다.
두가지 공통점은 소통이다. 소통을 하고 싶구나.. 걸림없이 자유롭게 누구하고도..
고쳐쓰기 두번째는... 여러모로 정체기를 겪고 있다... 이쯤 되면 안될 일인가 싶어서 영어공부를 멈추듯... 포기하는 게 자연스런 과정이다... 여행은 무슨... 그냥 번역기 돌리면 되지... 책은 무슨... ...
여행은 더 쉽게 포기가 되는데... 책은... 그냥 쉽게 접어지지는 않는다... 이번에 진짜 출판까지 가야 하나 보다.... 책에 담긴 내 마음이 이제 너무 많아졌다. 책에 담긴 내 마음이 이제 더 애뜻해졌다... 그래서 여기서 멈출수가 없다...
잘 담아, 정성 담아... 100%국내산 장을 담그듯..... 항아리에 잘 담아야겠다....... 장독대에 여러 항아리 중에 내것도 놓아야겠다... 그 안에 여러해 잘 쓰일 장이 담아져있을 것이다... .....
고쳐쓰기 tip.
영어공부처럼 되어 버리지 않으려면... 글쓰기에 뭐가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