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운드리(FOUNDRY)의 기회
TSMC의 "우리는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라는 이 슬로건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치킨게임"이 아니더라도 기술력이 뒤처지지 않는 상황에서 가격경쟁력을 내세운다면 점차 무게의 추는 삼성전자로 기울 것으로 생각한다 더욱이 2분기 GAA 3 나노 공정이 안정적으로 안착된다면 더욱 급격히 간격이 좁혀질 것이다
최근 주가 부진으로 각종 언론매체들은 삼성전자에 대한 악재들을 쏟아내고 있어 경험이 많지 않고 깊이가 부족한 투자자들이 잘못 판단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하지만 주가 상승기 때는 악재가 호재로 하락기에는 호재가 악재로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래서 우리는 이런 객관적이지 못하고 근거가 부족한 자료를 구분할 수 있는 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본질을 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지식을 쌓는다면 흔들리지 않는 긴 호흡의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질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줍주비는 오늘도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