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 없는 일자리와 장마

09.01.~09.03.

by 나노

9월 1일

많이 쉬고 오랜만에 (시니어) 일자리를 갔다. 반장도 없고 하니 조금은 쓸쓸하고 허전했다.

첫날이라 허전했다. 그러나 조용히 마치고 왔다.

점심은 읍내 가서 냉면을 먹고 왔다. 비가 오니 정신도 없이 멜론 때문에 빨리 돌아왔다.

고생은 많이 했지만 멜론이 예쁘게 달리고 많이 컸다. 조금만 고생하시면 끝이 보이는데, 또 팔로가 걱정이 되네요. 또 잘되겠지요.

저녁에는 고모집에서 고기를 먹게 오라고 해서, 뒷집하고 같이 (가서) 먹었다. 힘들을 텐데 고모가 힘들고 귀찮을 텐데 잘 먹고, 고기도 주어서 가지고 왔다.



9월 3일

오늘은 고추를 따고 밭에 풀약을 조금 했다. 너무 날씨가 더워서 힘들다. 그래도 나의 힘으로 하니 좋았다. 춘자가 병원에 갔다 집으로 왔다.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으니 걱정이 된다. 오늘은 비가 와서 많이 쉬었다. 수영도 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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