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들과 국화꽃 구경하기

10월 10일

by 나노

용궁으로 기도를 간 날.

서울고모, 명숙고모와 함께 기도를 간다.

기분이 너무 좋다.

(그런데) 어느 얌체 같은 분이, 차로 가는 길을 막아놓았다. 제물을 (손에) 들고 기도하러 갔다. 기도를 드리고 고모가 목이 마르다고 해서 커피를 사 먹었다. 어찌어찌 사정해서 (고모 차에) 기름도 넣어드렸다.

동생 춘자 집에 가서 기도 해주고, 서울고모 장보기를 위해 농수산물 시장에 가서 과일을 샀다.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다. 점심 식사를 3시가 넘어서 먹으니 맛이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임실치즈 축제에 갔습니다. 차가 얼마나 많은지 5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구경을 갔습니다. 국화꽃이 얼마나 예쁜지 감탄할 지경입니다.

너무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사진도 찍고 고모들하고 열심히 구경을 했지요. 가수가 온다고 하는데, 차가 밀릴까 봐 그냥 왔지요.

우리 서방님도 함께 동행을 했다면...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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