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꿈속, 스완의 꽃밭으로
07화
실행
신고
라이킷
3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Lana
Nov 17. 2024
꽃차
종이배를 접고 싶은
종이배를 접고 싶은 오후지요.
노을을 바라보는 눈앞에 두고 싶어서요.
지난밤의 별들이 녹아내린 모습이 노을빛 인지도 몰라요.
이 빛들은 이 시간에 당신의 잔속에 담기지 않을까요?
*
내 마음이 종이배 같아.
그리고 종이배를 물에 띄운 것 같아.
종이배가 녹을 거야.
자주 이렇게 이유를 모를 혼란…
꽃차, 마른 꽃으로 뜨거운 물을 부어
꽃을 활짝 피우고 싶었을 거야.
keyword
꽃차
노을
당신
Brunch Book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
연재
꿈속, 스완의 꽃밭으로
05
맑은 수정에 담긴 여인
06
대낮의 꿈
07
꽃차
08
별별 편지
09
무지개 빛 사랑
전체 목차 보기
Lana
소속
직업
시인
밤물결이 하늘에 오르는 목소리 : 풍부한 감성을 일깨우는 향수
구독자
15
제안하기
구독
이전 06화
대낮의 꿈
별별 편지
다음 08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