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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중 짧은 시 모음 11화

경청

by 안성윤
Oct 12. 2024


선물을 기쁘게 받아주는 것이

선물을 건네주는 것보다 즐거워요

그것만큼 당신을 웃게 만드는 것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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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윤 직업 학생 프로필

행정학과 대학생. 시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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