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창자가 뒤틀린다냄새가 난다썩은 내가 난다닳고 닳아서통증조차 잊어버린저 역겨운 새끼들처럼입에서 썩은 내가 난다한 번만 눈감는다면다 놓아버릴 수 있을 텐데두렵다상대방의 일그러진 표정이정의 ,순수, 용기그건 어린 시절의 치기일 뿐이라지만나는 어리다그게 생(生)이다
행정학과 대학생. 시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