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씬디북클럽 Jun 29. 2022

영어 비전공 리더의 원서북클럽

원서북클럽 2022 상반기 시작


Here comes Cindy.

원서북클럽 2년 차 리더입니다.


영어를 전공하지 않았습니다.

수년간의 외국 경험도 없습니다.

현재 영어 관련 직종에서 근무하고 있지 않습니다.


영어를 잘하지 않습니다.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유창하지 않습니다.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꾸준히 하는 것을 잘합니다.

조금씩 읽으며 완독 하는 독서를 좋아합니다.

영어 원서도 똑같이 방법으로  읽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시나브로.


제가 지향하는 원서 북클럽은요.


영어 실력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단어, 암기, 해석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한글책이나 영화가 있다면 도움을 받습니다.

완독의 성취감과 인생 문장을 함께 나눕니다.



2주 또는 3주에 걸쳐 나누어 드린 분량대로 각자 읽습니다.

와닿은 문장이나 소감을 자율적으로 공유합니다.

글로 쓰며 담고 싶으면 자유롭게 필사를 합니다.


완독 후 소감을 나눕니다.

같은 생각에 공감하고, 다른 생각에 경청합니다.


2022년 상반기 원서북클럽

1월부터 6월까지 함께 읽은 6권의 원서

멤버들의 완독 소감을 나눕니다.


함께 읽어 정말 기뻐요.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