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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하나 Nov 22. 2021

daily drawing 46

오후의 빛




문을 열면 쫑긋한 관심이 쏟아진다.  

내가 아니라 내가 줄 간식을 기대하는 거겠지만

당분간이라도 그걸 줄 수 있는 사람인 게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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