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동향과 경제
역사적 동향과 경제
세습자본주의 확대와 부의 불평등, 양극화는 현재 사회적인 현상이라고 보인다. 이를 극복하기위한 많은 방법과 고민들이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인 해법이 있을 것인가 라는 대답에는 부정적인 것이 사실이다. 역사적으로 보건데 기득권이 스스로 본인들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경우는 매우 희귀한 일이며, 개인, 단체가 가지고 있는 이득과 기득권을 버려가며 글로벌적으로 자본세를 부과하는 것 등은 저자의 말처럼 유토피아적인 사고라고 보인다. 장기적으로 좋은 미래가 예측되기 때문에 단기적인 손실을 받아 드릴 것인지 등의 문제는 국가 간의 범세계적이며, 범국가적인 것으로 이는 이미 국가 간의 힘의 아닌 세계적인 정부라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실질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며, 그보다도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