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과장된 행동이나 허영심에 의한 행동, 군중심리에 의한 행동, 지나치게 들뜬 행동을 자제하라. 다음날 아침 수치심으로 발버둥치고 싶지 않다면. 신중하게 생각해서 꼭 필요한 말과 행동만 하는 경우 수치심을 느낄 경우는 거의 없다. 허세를 부리며 광대역할을 자처하면 남의 조롱거리가 될 뿐이다.
남의 험담을 들을 때 말하는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같이 따라서 욕하지 마라. 그건 그 사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흥분시킬 뿐이고, 나아가 어떤 집단 내에 있다면 남의 험담은 집단 전체에 긴장감을 감돌게 할 뿐이다. 결국 험담은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되돌아오게 된다.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는 말하는 사람을 더욱 흥분시킬 것이 아니라 진정시켜 휴식을 취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그 사람을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다. 나의 프라이드에 타격이 될 만한 말과 행동을 사전에 자제하는 것이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일이다. 불안하거나 지나치게 들떠 있을 땐 입을 다무는 게 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