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높은 이상을 추구하는 것은 분명 멋지고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현재 자기의 수준에 비해 과한 치장을 하게 되면 눈이 밝은 사람의 눈에는 그저 ‘애송이 또는 주제를 모르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 뿐이다.
현재 자기의 수준에 맞게 자기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 어린아이가 제아무리 성숙한 척을 해봐야 ‘성숙한 척 하는 어린아이’로밖에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실제로 자기 자신이 무르익었다면 자연스럽게 성숙함이 묻어나오게 마련이다. 단계적으로 성장하고 그에 맞게 표현하라. 남에게 보이고자 하는 허영심은 이제 그만 내려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