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마(Brahma).
심리치료로 대표되는 인지치료는
사실 해체주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인지치료와 해체주의는
그 본질상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해체적 형태에는 반감을 느끼나,
본질적으로 동일한
치료적 형태에는 호감을 느낀다.
비록 동일한 이치가 내포되어 있으며
용어만 다른 것에 불과하지만.
사람들의 반감을 사지 않고
그들의 정신을 치료하기 위해서라도
해체적 형태의 표현방식을
치료적 형태로 둔갑시켜 표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