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 무엇입니까?"
2500년전 테스형이 질문했다.
소크라테스는 질문을 통해 진리에 도달하고자 했다.
"질문좀 해봐"
교수님이 말했다.
2500년 뒤에도 질문은 중요한 것 같다.
그러나
그 자체에 대한 설명은 구글에 잘 안 나왔다.
오늘은 제갈PM이 답을 내린다.
1.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에 아무거나 질문 해봤다.
"우영우가 뭐야?"
그냥 나무 위키를 보여줬다.
이제 진짜 질문을 해보았다.
"질문이 뭐야?"
나왔긴 한데, 뭔가 부족해 보인다. 그래서
2. 사전을 찾아보았다.
질문이란 무엇입니까?
네이버:
"알고자 하는 바를 얻기 위해 묻는 겁니다."
질문이란 무엇입니까?
콜린스 코빌드:
"답을 알기 위해서 말하는 겁니다."
"사실인지, 합리적인지 의문을 표현하는 겁니다."
"질문은 고려해야 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핵심은
'지식(답)'을 얻기 위해서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이 두 가지에 대해 다시 알아봤다.
3. 인지심리학 개론서를 찾아봤다.
학부 때 배운 인지심리학 개론서는
이정모 교수님 외
국내 17분의 인지심리학자분들께서 만든 책이다.
이를 기반으로 써본다.
인지심리학에서 말하는 지식은 무엇일까?
지식이란 조직화되어, 기억에 저장된 정보이다.
조직화 된것은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동물엔 호랑이, 토끼 등이 있다."
"호랑이엔 시베리아 호랑이, 인도호랑이 등이 있다. "
즉 "연결된 기억이다. "
문제 해결은 무엇일까?
'원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문제해결 과정은 검색의 과정이다.
문제 해결의 정의와 2가지 모형 (brunch.co.kr)에 잘 나와있다.
질문의 목적에 있어서 지식과 문제해결이 있었다.
이 둘은 연결하는 것이 중요했다.
조직화를 위해 그리고
현재상태로부터 목표상태까지 위해 연결이 필요하다.
4.결론
어려웠지만 나름 결론을 내려본다.
이를 창의성, 문제해결 등과 연결시켜 정리해본다.
다음 글이야 말로
'왜'를 탐구해서 얻은 결론의 열매다.
창의적 문제해결의 조건 (brun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