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10대 끝자락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지만, 너도 다음달이면 이제 새로운 신분증을 받게 되는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고맙고, 도움되는 이야기 해주고 싶다가도 입을 다물며 대신 이 글을 쓴다.
오늘은 '콘텐츠의 신' 이라는 유투버의 책을 보다가 글을 쓴다. 고졸이지만 89만의 구독자를 가진 유명 유튜버라고 한다. 유튜버에 대해 생소하지만 한두번쯤은 나도 해볼까? 왜 그런생각 많이 하잖아? ㅇㅇ그래서 엄마도 집어든 책이었는데,,,
오늘이 주제는 20대 어떻게 보내는게 좋을까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직 결정난 것이 없기에, 네가 빠르게 회사에 들어갈지 혹은 대학교에 입학할 지 알수는 없지만...
20대 취업을 가정하고~
먼저, 그 때 꿈의 크기를 크게 갖기를 바란다. 허황되다 싶을 정도로 원하는 분야에 대해 깊게 생각하기를 말야. 적은 월급에 자동차 뽑고, 명품 옷을 사려고 동동거리지 말고! 투자는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서 하기를 바란다. 개인의 가치를 더 키울수 있는것에 돈도, 시간도 투자해야 한다. 운동을 좋아해서 몸짱되기 위해 하는것도 좋은데 미래 먹거리를 키울 수 있는 파이프라인 준비도 함께 해야한다는거다.
소득이 생기면 10원 단위까지 고민하며 지출할 각오가 필요하다. 뭘 그렇게까지... 라고들 많이 얘기하는데, 20대 모은 돈은 정말로 중요하다. 정확히 말하면 20대 모은 돈의 사이즈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것을 모으기 위해 행동했던 습관, 생활패턴 들이 전 인생의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고 싶고 갖고 싶은 걸 억누르는 게 아니라, 더 큰 꿈을 위해 시각자체를 바꾸는 것. 이 부분에 대해 꼭 명심했으면 좋겠다.
월 1천을 버는 의사지만 주변 사람들 눈을 의사며 또는 과시욕 때문에 1천 1백만원을 소비하는 사람과, 직장인으로 월 3백을 벌지만 생활비 2백을 쓰고 1백을 모으는 사람 중에 누가 부자가 될 것 같니? 어느 상황에서든지 우리는 하늘이 내려준 큰 부자는 아니라도 적어도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단다!
그리고, 타인의 시각에 대해 너무 신경쓸 거 없다.
실은 40대 중반의 이 어미도 가끔은 주위와 비교해하며 허탈해하는 것도 사실이다. 어린 연예인들이 몇십억 하는 건물을 사고, 아니 그런 연예인말고 주위의 직장후배들의 증여받은 이야기,대박난 부동산 투자이야기를 들을때 마다 인생 헛 산것 같은 깊은 패배감이 들때가 있다. 이런 작아짐, 박탈감을 꾹꾹 딛고 일어서려고 무진 애를 쓴단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런 감정은 내 인생에도 그 누구의 인생에도 절대 1도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부정적 기운이 감싸며 대충 포기해 버리는 감정만 더 키울뿐이다.
그러니, 아닌 건 접자.
눈을 돌려 좀더 기쁨을 주고 의미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보자. 기분은 늘 선택할 수 있다. 어떤 걸 선택할지는 네 몫이다. 부디 현명하게 밝음을 선택하자.
그러면 분명 또 다른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