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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은미 Jan 02. 2023

지구를 살리는 푸드테크, 글로벌 MZ 세대의 주목 받다

'무엇'보다 '왜'에 집중하는 소비

* 요즘IT에 기고한 포스팅의 일부를 요약한 포스팅입니다.

** 전문은 포스팅 최하단에 첨부한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 이제 우리는 하나의 음식이 눈 앞의 식탁에 놓이기까지의 과정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미래 소비 주역인 MZ 세대는 '지속 가능함'이라는 가치에 더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75퍼센트는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자신의 소비 습관을 바꾸고 있고, Z 세대의 67퍼센트는 "기후 문제는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사항이다"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지구 환경을 둘러싼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지만, 회복의 길로 나아가려는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기업과 개인이 시도하는 친환경적인 행보는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환경과 관련한 니즈와 이슈를 읽고, 이를 '푸드테크'라는 솔루션으로 풀어낸 글로벌 IT 프로덕트들이 등장했습니다.


  IT 프로덕트가 지향해야 할 '지속 가능함'이란 무엇일까요? 고객들은 어떤 프로덕트의 가치에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을까요? 저는 글로벌 고객에게 소구하는 데 이미 성공한 글로벌 IT 스타트업 세 곳을 분석하면서 이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자 했습니다. 투굿투고, 노웨이스트, 해피카우의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아래 콘텐츠를 참고해 주세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함'이라는 가치

지속 가능함과 푸드테크의 연관성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3사 소개


누가 읽으면 좋은가요?

글로벌 시장 ESG 트렌드를 알고 싶은 사람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사례가 궁금한 사람

환경 문제에 대한 IT 프로덕트들의 솔루션을 알아 보고 싶은 사람



우리가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 한 잔도
몇십 년 후엔 찾아보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미국 국립 과학원에 따르면 2040년에
아라비카나 로부스타 커피 종이
사실상 멸종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우리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쌓는다면
앞으로 푸드테크는 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대안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상단의 링크에 접속하면 콘텐츠 전문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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