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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현지
Oct 21. 2023
가을날, 시에게 바치는 송가
김현지
<
가을날
,
시에게 바
치는 송가
>
사람은 물 없이는 살 수 없다.
양수의
바다에서
태어난 우리는 물 없이는 살 수 없다.
그러나,
시인은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다.
심지어 영원히 살아가서
철자들과 함께 책 속에서 춤을 춘다.
그러나,
나는 물과 글, 모두 필요하다.
가을날의 목마름을 시에게 다가가서
해소하려는 것은 그
때문인가
?
keyword
시인
문학
사람
Brunch Book
영문학과 졸업생의 시-선집
01
삶의 바다를 다루는 방법(인문학의 중요성)
02
가을날, 시에게 바치는 송가
03
펜
04
불
05
칼집
영문학과 졸업생의 시-선집
김현지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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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책과 세상에서 알게 된 건 일상에 적용할 때 기쁨을 느끼는 영어영문학과 졸업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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