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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글꽃
Dec 06. 2024
해와 달의 시간
황혼 녘 마주친 해와 달
엇갈린 시간을 살아가며
각자의 깊어가는 그림자를
서로의
빛으로
비춰본다
찰나의 만남이지만
하루 중 가장 찬란한 시간
짧은 안부가 긴 위로가 되고
스쳐가는 만남이 새살이
되어
서로의 밤낮을 응원한다
스치듯 만나고
그리워하며 기다리다
다시 마주하는
일상
해와 달은 그렇게
각자의 시간 속에서
또 하루를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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