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카웃 이충언, 양림동, 1960~1961.
보이스카웃 이철언, 양림동, 1960~1961
보이스카웃 세 대원, 양림동, 1960~1961.
보이스카웃 이철언, 양림동, 1961. 철언오빠는 몇 년 후 광주일고 다니며 전남도청 뒤 보이스카웃 콘센트막사에서 숙직 알바를 했다.
영언오빠 학년배지를 블라우스에 단 순미, 양림동, 1961.
크로스백 메고 양산을 잡고 갖춰 입은 순미, 양림동, 1961.
아버지 이원정 광주동중 교감, 양림동, 1961.
영언, 할머니, 순미, 회한과 원망이 서린 할머니 표정, 양림동, 1961.
우수 서린 영언 국민학교 5~6학년 생, 양림동, 1961. 이 무렵 어느 날 아침잠에서 깨어나니 영언오빠가 헝겊인형을 만들어 잉크펜으로 얼굴에 눈을 그린 후 나에게 주었다. 빨간색에 가까운 분홍색 땡땡이 몸통과 녹색 팔다리에 솜을 넣은 인형이었다. 오빠의 사랑을 느꼈다. 인형 하나 없는 어린 여동생이 안타까웠나 보다. 그리고, 몇 년 뒤 처음 만난 여동생 순아에게 내가 헝겊 인형을 만들어 주었다. 동생한테 인형을 만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순미, 충언오빠와 두 형제, 할머니 친구들의 손녀들, 양림동, 1960~1961.
할머니와 순미, 할머니 친구들, 양림동, 1960~1961. 할머니를 위한 잔칫날이었나 보다. 기억나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