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반면교사가 되지 않기를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충격을 준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본인에게
어떠한 충고나 조언 등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 중에 하나다.
내가 너무 뛰어나서
더 이상 얘기할 것이 없거나
나를 포기했거나."
어렸을 때와 달리 어른이 되니까
잔소리를 듣지 않아서 좋지만,
그 잔소리를 이제 내가 스스로에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인 물이 썩듯
생각과 삶도 점점 멈춰버릴지 모릅니다.
고리타분한 옛날 사고방식에 갇혀
반면교사로 밖에 쓰임이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의 단점은 잘 보이지만
나의 단점은 참 보기 어렵습니다.
어른이 될수록 나를 다듬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에
조금씩 공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