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지디보다 멋있다.
지디를 삼킨 찬혁이 그렇게나 웃기니?
그럼 걔는 너네의 머릿속에 남아 있는 모습으로만 16살에 촌스러운 옷을 입고 어색한 표정을 한 채로 노래를 부르던 그 모습 그대로 박재되어야만 하는 거니?
나는 요즘 찬혁이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이 마냥 행복이 보이고 좋아 보이더라.
정말 이제 그들의 팀 이름인 악동 뮤지션이 악동인 것도, 뮤지션인 것도 이제는 맞춘 듯 잘 어울리고 맞는 말인 것처럼 느껴지더라.
"사람은 늘 성장하고 시도하고 변해간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그 재미가 8할이다." 그런 사소한 진리가 너희에게 그렇게까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그냥 그렇게 변하지 말고 살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