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nna Apr 07. 2024

#1 history

아침에 눈을 떴다.

꿈을 꿨는데,

눈을 뜨자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 가지,

'It's history'.라는 누군가의 대답만 기억난다.

그 사람이 나였는지, 타인인지 모르겠다.


아침부터 ‘It's history'라는 문장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다.


새로운 책을 읽어볼까.

알라딘 이북에서 서핑을 하다 눈에 들어온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


홀린 듯 구매를 했다.

손이 저절로 움직였다.


서문을 읽는데,

‘History’라는 단어가 주요 키워드로 제시된다.


작가의 이전글 홍콩까지 오는 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