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에게

귀여운 아가를 생각하며 쓴 동시

동그라미 나라에 사는

동그라미 아가는

동그라미 마음을 가지고

동그랗게 미소해


하나, 하고 널 세어 보아

넌 하나이지

작고 소중한 아가야

넌 하나이지


말랑말랑 통통

아장아장 퐁퐁

너의 모든 게

행복이 되어

나에게 온다.


어찌 너를 안을까

나의 가슴에

어찌 나를 담을까

너의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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