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by
물구나무
Nov 29. 2023
선방 창가에
옹기종기 모인 다육이들
가시는 쓰지 않은 잎이 변한 거라고 합니다.
마음 쓰지 않고 살다 보면
우리도 저리 되지 않을까.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찌를 듯 사나운 가시를 뒤집어쓴 채
서로를 안아주지도 못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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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Brunch Book
힘들면 절루 와
18
인연
19
그래, 그럴 수 있지
20
다육이
21
짜장면
22
눈멍절멍
힘들면 절루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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