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우리 동네 산 고양이들과 지난 봄 사진들
이번 글은 갤러리 편입니다.
우리 동네 산 고양이들과 지난 봄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사진들을 보시고, 여러분도 지난 계절의 따뜻한 순간들을
마음껏 되새기시길 바라봅니다.
저는 외할머니와 함께 살았어서, 외할머니가 좋아했던 것들을 똑같이 좋아합니다.
함께 지낸 세월이 있는만큼 외할머니와 취향이 같고, 여러 모습이 닮았습니다.
지금은 하늘나라로 떠나신 외할머니는 개나리를 정말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어느새 저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꽃이 개나리가 되었습니다.
...노랑은 원래부터 좋아했었지만요.
그리고 봄 하면 벚꽃이 빠질 수가 없지요.
저희 동네 사이사이 걷다보면 분홍색 벚꽃이 보이는 데가 많습니다.
가까운 한강공원에서는 하얀 벚꽃이 더 많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지난 글에 소개했던 저희 동네 산 고양이들입니다.
지난 글은 따끈따끈한 현재 이야기이고, 지금 올린 사진은 지난 봄 사진입니다.
그때도 이 둘은 이렇게 붙어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