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시의 경양식
메뉴
치킨난방(930엔/1,298엔) ★시그니처★
더블치킨난방(930엔/1,298엔)
매실치킨난방(930엔/1,298엔)
바질카레 치킨난방(930엔/1,298엔)
칠리페퍼 치킨난방(930엔/1,298엔)
토마토에그 햄버그스테이크(1,188엔/1,463엔)
호박토마토 치즈햄버그스테이크(1,188엔/1,463엔)
데리야끼 햄버그스테이크(1,188엔/1,463엔)
특징
-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진구마에역에서 약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가게로 미야자키현의 대표적인 향토요리를 메인으로 한 여러가지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경양식 레스토랑입니다.
- 가게는 미야자키 시내를 중심으로 몇몇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가게의 본점은 이곳으로 1977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브랜드 전반을 관리하고 있는 주인은 '사토 히로아키' 입니다. 현재는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의 경양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가게가 처음 개업했을 때는 '킷사 산토스' 라는 이름의 '찻집' 이었다고 하며 당시 가게에서 판매한 메뉴 중 하나였던 '햄버그 스테이크' 와 '치킨난방' 이 큰 인기를 끌며 이들을 메인으로 한 현재의 가게로 1984년에 리뉴얼 오픈하여 현재까지 운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가게는 미야자키현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맛을 곁들인 '치킨난방' 과 '햄버그 스테이크' 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가장 기본이 되는 '치킨난방' 입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치킨난방' 은 닭고기의 '다리살' 을 사용하고 있으며 닭고기를 잘게 편 후 튀겨 '난방초' 에 절이는데 이 '난방초' 는 '간장' 을 베이스로 '양파, 다진마늘, 레몬' 에 많은 양의 '설탕' 을 넣고 1시간정도 끓여 단맛을 베이스로 한 초로 완성하고 있습니다. 이후 손님들에게 나가기전 가게에서 만든 '타르타르 소스' 를 부어 완성하고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타르타르 소스' 의 경우 '삶은 달걀, 양파, 피클, 마요네즈, 케첩, 레몬즙, 소금, 후추' 에 역시 많은 양의 '설탕' 을 넣고 이들을 함께 버무려 단맛이 나는 소스로 완성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는 기본이 되는 이 '타르타르 소스' 에 '된장, 바질, 매실, 유자, 명란젓' 등 다양한 맛을 추가한 여러가지 '타르타르 소스' 를 사용한 '치킨난방' 도 판매하고 있으며 이들 맛을 다양하게 조합한 세트메뉴도 있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여러가지 형태로 선택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 다양한 종류의 '치킨난방' 이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는 하지만 역시 여러가지 토핑을 이용한 '햄버그 스테이크' 역시 '치킨난방' 만큼 많은 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스파게티' 등 다른 사이드 메뉴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채소의 경우 미야자키현 카와미나미 지역에 위치한 농가에서 가지고오고 있으며 해산물은 니치난 지역의 오오도우츠에서 사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