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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추억과기억 Jul 11. 2024

갑자기 떠난... 그리고 남겨진...

더는 만날 수 없게 된 각각의 마음을 담은 노래

2024년

이창섭 - 천상연


<가사>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

너 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 건

내게는 너무 힘겨운 걸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 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 거야

행복하길 바래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uh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 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 거야

행복하길 바래


oh 널 사랑해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행복하길 바래


<스토리텔링>


제발... 제발 아니라고 해줘

그 소식... 꿈이지...?

너 없이 나 혼자  어떻게 살라고...


하늘이

왜 우리에게 이런 시련을

왜 우리에게 이런 아픔을 주는 거야..?

우린 그냥 서로 사랑하고 있기만 했는데...


우리가 만나고 사랑했던 모든 날

그날들이 아직도 생생해서

너무 서럽고 서글퍼진다


하늘이 우리를 갈라놔서

비록 네가 이 생이 아닌 어딘가에서

언젠가 나를 만나게 되겠지만

이거는 알고 갔으면 좋겠어

널 정말 많이 사랑했다는 걸...


<너를 남기고 떠나야 한다는 게...

그게 가장 슬프고 힘드네>


<하늘에서 너를 지켜보면서 있을 거야

내가 아닌 새로운 사람이

내가 못한 새로운 사랑을

너에게 주고

...

행복하게 만들어주면 좋겠어>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려주고

떠났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아프다>


<전할 수는 없지만...

이건 꼭 알고서 행복하게 지내줘


내가 너를 많이 사랑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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