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 절대 두지 말아야 하는 사람은 누굴까?

인간관계

책의 뒤편에 나오겠지만, 환경설정은 정말 너무도 중요하다.

내 주변의 환경이 어떤가에 따라서 내 사고의 범위가 결정되고 더 나아가 행동 양식까지 정해지게 된다. 가령 내가 독서실에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나의 사고는 자동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우선 ‘조용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시끄럽게 떠들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은 '장소'를 예시로 들었는데, 사실 더욱 중요한 환경은 바로 내 옆에 누가 있느냐이다. 사람이 곧 환경이니까 말이다.

나의 근처에, 내가 항상 일하는 곳에, 아니면 내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을 어떤 사람이 있냐는 바로 내가 어떤 환경 안에 있느냐를 말한다.

전 글에서 이미 나는 어떤 사람을 옆에 두어야 하는지 이야기했으니 이번에는 어떤 사람을 내 옆에 두지 말아야 하는지 이야기해보자.

여기에는 세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반드시!! 믿고 거르는 것이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 사람

사람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표정, 제스처, 패션, 냄새, 행동……. 그중에서도 가장 힘이 세고 무제한으로 뿜어낼 수 있는 에너지는 바로 ‘말’이다.

누군가가 테이프로 입을 싸매서 막지 않는 이상 말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든 뱉을 수 있다. 그야말로 무한 에너지인 셈이다. 이 사실은 누구나가 아는 점이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 둘 중에 누가 더 힘이 셀까? 바로 부정적인 말이다.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매력적이야. 나는 나를 믿어.라는 말을 열 번 하는 것을 상쇄하는 것이 단 한 마디, 나 못하겠어.라는 말이다.

실제로 해보시라!

무언가를 도전해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 ‘나는 할 수 있어.’와 ‘나 못할 것 같은데.’를 생각해보라. 어떤 말을 할 때 내 머릿속에서 더 큰 변화가 생기는지 말이다. 후자일 것이다.

그만큼 부정적인 말은 힘이 세다.

긍정적인 말들로 나의 멘털의 탑을 굳건히 세우는 과정은 길고 험난하지만, 부정적인 말들로 그 탑을 부수는 과정은 너무도 쉽다.

실제로 건물도 그렇지 않은가. 짓는 데에는 몇 년이 걸리지만, 부수는 데에는 며칠이면 된다.

부정적인 말에는 구체적으로 뭐가 있을까?      

***(중략)***

안녕하세요, 작가 이서울(이민규)입니다. 

제가 위 글을 새롭게 다듬고 깎아서, 정식 도서인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뒷부분은 아래 도서(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후회할 일은 없으시리라 자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 -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