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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서울 Dec 13. 2022

자존감 높은 사람 특징 3가지- 운,독,취

마인드 셋

사실 앞선 편에서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이런 글을 찾아볼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했기에 이 글의 의미가 퇴색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히 해야 할 것은, 필자가 떠드는 그 자존감 높고 바쁜 사람들은 평소에 무얼 하느냐, 에 대한 것이다.

그걸 알아야 뭘 하면서 바쁘게 살며 자존감을 높이는지 알 것 아닌가?


그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신이 꼭 해야 할 것을 머릿속에 넣어둔 뒤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이 글을 이용한다면 필자는 더할 나위 없이 뿌듯할 것 같다.


3가지가 있다.


1. 운동


아침 일찍이든, 퇴근 후든.

필자가 관찰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몸매를 가꾸려 노력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보디빌더나 스포츠 모델처럼 주 6회, 7회씩 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남자는 탄탄한 몸을 소유하고, 여자는 날씬한 경우가 90%가 넘었다.


왜일까?

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몸이 관리되어 있을까?

그게 아니면 반대로 몸이 관리되어 있기에 자존감이 높은 걸까?


이는 다가 맞기도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자존감이 높기에 몸을 관리하는 것'이 더욱 정답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감정이 크기에 자신을 먼저 아끼고 돌볼 줄 안다.

그렇다면 당연히도 이 세상에 실존하고 우리를 있게 만드는 '육체'를 소중히 생각하고 관리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체가 건강해야 정신이 맑게 유지되고, 그들의 과업을 달성하는 데에 지장이 없다.

그밖에 운동은 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 향상을 도와 질병이 걸릴 일이 줄어든다.


물론 미용의 목적도 크지만, 운동(특히 헬스)을 어느 정도 해본 사람들은 느낄 것이다. 운동의 진짜 목적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라는 것을 말이다.


꼭 미용의 목적이 아니라..


***(중략)***

안녕하세요, 작가 이서울(이민규)입니다. 

제가 위 글을 새롭게 다듬고 깎아서, 정식 도서인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뒷부분은 아래 도서(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후회할 일은 없으시리라 자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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