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자존감이 도대체 뭐지?

마인드 셋

우선 글을 쓰기에 앞서 깔아 두어야 하는 점이 있다.

<자존감이 높다 = 삶의 태도가 긍정적이고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라는 대중적인 명제이다.

시작해 보자.

자존감이란 뭘까?

앞선 글들에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이나, 자존감을 어떻게 하면 올리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는 했으나 정작 자존감이 대체 뭔지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사람들이 자존감, 자존감 하는데, 자존감이 뭐냐는 질문을 해보면 한결같이 답변이 비슷했다.

"자존감이 정확히 뭐예요?"

"뭐, 말 그대로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 그런 거지."

맞다. 정의는 그게 맞고, 더 자세히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아래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도 제대로 된 답변을 한 적이 없었다.

---

"그래서 자존감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

자존감이 높은 사람, 자존감이 낮은 사람, 등등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어째서, 어떤 면을 보고 자존감이 높고, 낮다고 말할 수 있냐는 질문이다.

자존감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내가 왜 알아야 해?라는 질문이 생길 수도 있다.

당연히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중략)***

안녕하세요, 작가 이서울(이민규)입니다. 

제가 위 글을 새롭게 다듬고 깎아서, 정식 도서인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뒷부분은 아래 도서(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후회할 일은 없으시리라 자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 -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