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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016 유럽 여행 이야기
2011년 이혼을 앞두고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 이혼하고 새로운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싶었지만 잘 안 됐다. 결국 어느 순간 내 곁에는 예수님만 남았다. 매일 새벽 기도, 수요 예배, 금요 예배, 주일 예배 때마다 교회에 나가 하나님을 들들 볶았다. 성질 더러운 나를 받아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어 버틸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