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원 김재식
[인터넷 은행 3사, 은행업의 새로운 플레이어]
처음 은행에 가 본 기억을 떠올려보자. 예금통장을 만들고자 은행원과 창구상담을 위해 번호표를 뽑고 부모님과 대기하던 순간, 또는 현금 인출을 위해 비대면 ATM 기계 앞에 줄을 서던 순간이 떠오를 것이다. 물론 지금도 할 수 있는 경험이지만, 스마트폰 보급으로 시중은행들이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시간,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금융 거래가 가능해졌다. 동시에, 이러한 테크 기반 편의성 증대는 사람들의 행태를 변화시켰다. 이전까지의 은행업은 대면 거래가 가능한 점포와 인력 등 대규모 기반시설을 구축해야만 가능했기에, 진입장벽이 높았고 시중 5대 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을 중심으로만 대중들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더 이상 이러한 기반시설들이 필수조건이 아니게 되면서, 점포 및 대규모 인력 없이 모바일 거래 안정성 확보 및 충분한 수신 규모만 보유한다면 은행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더 큰 장점으로, 시중은행은 금산분리로 인해 고객 유치를 위한 타 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에 제약이 있는데 인터넷은행 3사는 플랫폼에서 시작하여 고객을 손쉽게 유치하고, 고객을 은행업의 영역으로 견인할 수 있었다. 그 결과, 3사 모두 2024년 6월 기준 모두 이용자 1000만명을 돌파했고, 인터넷 은행은 은행업의 게임 체인저가 되었다.
[그림1] 인터넷은행 3사 앱 아이콘 (왼쪽부터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테크 기반 고객 접점 활용해 급성장]
일반적인 은행들의 성장 과정은 총 2단계로, 1) 수신 잔액 확보를 위한 고객 유치 및 예금 이자 강화 2) 안정화된 수신 잔액을 바탕으로 여신 사업을 확대하여 이자 수익 확보를 목표로 둔다. 인터넷 은행 3사들도 우선적으로 수신 잔액 확보를 위해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었고, 그 결과 안정적인 자금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다.
(케이뱅크) 각 회사들의 수신 확대 전략을 살펴보자. 가장 먼저 출범한 인터넷 은행은 케이뱅크이다. 케이뱅크가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은 크게 두 가지이다. 먼저, 2020년 6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와 실명인증 가상계좌 서비스가 가장 크게 기여했다. 케이뱅크 계좌를 개설해야만 업비트의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가입자가 급증하게 되었다. 더불어 현금화된 가상화폐가 케이뱅크 수신 잔액에 남게 되면서, 여신 대출 사업으로 이자수익을 벌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두 번째는, 2024년 5월 대중교통 무제한 사업인 K-패스 기능을 자사 MY체크카드에 도입하며 체크카드 90만장을 추가 발급하게 되었다. K-패스 기능 도입 후 3개월 동안 카드 발급량이 도입 전 6개월 월평균 발급량의 약 30% 증가했으며, 특히 2030세대들이 그 절반을 차지하며 젊은 고객 유입 및 수신 잔액 확보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MY체크카드에 직장인 대표 캐릭터로 디자인한 ‘토대리 에디션’ 을 4만장 한정 출시하여 카드 미감에 관심이 있는 젊은 세대들을 유입시켰다.
(카카오뱅크) 인터넷 3사 중 두 번째로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기존의 초거대 카카오 플랫폼 생태계에 뱅크 사업부를 편입시키면서 이미 보유한 고객 접점 기반으로 초반 확장세를 이끌었다. 여기에 더해, 수신 잔액 확보를 위해 시중은행이 하지 않는 신선한 예적금 상품을 내놓으며 유입을 증가시켰다. 먼저, ‘26주 적금’ 상품을 통해 기존 적금 이용의 허들이었던 초기 부담 및 보상 지연 문제를 해결했다. 기존 적금의 경우 처음부터 많은 금액을 투입해야 하고, 1~2년 정도의 만기가 지나고 나서야 이자로 보상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고객들의 동기부여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적금은 은행이 안정적으로 수신 잔액을 조달할 수 있는 중요한 방안이기 때문에, 적금 고객을 늘리는 것은 필수적이다. 카카오뱅크는 부담 완화의 관점에서, 최초 적금 가능 금액을 1000원으로 낮게 설정하고 자동이체 적금 실패 시 구제 제도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최초 적금 가입 허들을 낮췄다. 또한, 기존 적금의 만기가 긴 것을 해결하고자 만기를 단 26주로 한정하여 짧은 기간 내에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여 동기부여를 강화했다 . 두 가지 소구점으로 카카오뱅크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며 고객 확장세를 견인했다. 뿐만 아니라, ‘모임 통장’ 을 통해 편리하게 집단의 자금 관리를 원활하게 하여 은행업에 자사 경쟁우위인 플랫폼적 성격을 강화했다. 특히, 모임통장의 경우 수신 잔액 규모가 크기 때문에 수신 잔액 증가 속도도 빨라질 수 있었다.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3사 중 후발 주자로, 카카오뱅크와 비슷한 전략으로 기존 토스 생태계를 활용해 고객을 유입시키고, 혁신적인 금융상품으로 수신 잔액 확대에 집중했다. 다만 토스뱅크는 후발주자로서 카카오뱅크보다 더 급진적으로 움직였다고 볼 수 있다. 먼저, 토스 생태계 자체에 유입시키기 위해 토스송금과 페이에서 리워드 마케팅과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했다. 대표 서비스 ‘고양이 키우기’ 로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며 앱 내 리텐션을 높이고, n원의 보상까지 도입하며 지속적인 고객 유입 및 락인 효과를 이끌었다. 한편, 이렇게 활성화된 토스 생태계는 카카오뱅크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토스뱅크 고객으로 유입되기 쉬웠는데, 이는 토스의 원앱전략 때문이다. 뱅킹을 비롯한 모든 기능들이 ‘토스’ 앱 하나 내부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일단 토스 앱으로 고객을 들어오게 하면 한 앱 안에서 모든 기능들이 유지되기 때문에 뱅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타사보다 크다. 추가적으로, 고객의 예금을 유치하기 위해 이자 보상성을 높이고자 했다.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전략은 ‘지금 이자 받기’ 이다. 만기 후에만 받을 수 있는 이자를 매일 한 번씩 원할 때 연 2%(세전)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하는 이자 보상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빠르게 받도록 유도했다. 한편, ‘먼저 이자받는 정기예금’ 도 비슷한 전락으로, 돈을 보관하는 즉시 연 3.5%(세전)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고객 유치를 유도했다. 인터넷 은행 3사는 이러한 전략을 통해 고객수 및 수신액 자산 규모를 크게 증가시켰다.
[그림 2] 인터넷은행 총자산 및 고객수 추이 (케이뱅크는 2024.11 기준 천만돌파)
[폭풍 성장 중인 인터넷은행 3사, 본래 취지와 멀어지는 중?]
이렇게 구축한 안정적인 고객 수와 수신 확보로, 이들은 드디어 여신 확대를 통해 이자 수익을 본격적으로 벌어들이는 단계에 진입했다.
[그림 3] 인터넷 은행 여신 및 수신 규모
다만 여신이 확대되는 이 단계에서, 인터넷 은행 3사의 도입 취지를 짚어보아야 한다. 정부가 전통적인 은행업의 성역을 이들에게 열어준 데에는 그 의도가 있다. 물론 앱 내 은행거래 편의성 증대 및 금융 산업 경쟁 촉진의 목적으로 이들을 인가하게 된 것도 있다. 하지만, 사실 정부는 더 큰 기대가 있었다. 바로 인터넷 은행 3사들이 ‘중저신용자 소비자 편익 증대’ 에 기여할 것이라는 희망이다. 시중은행의 엄격한 신용등급 제도 하에서 대출은 받지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갚아나갈 능력이 있을 사람들을 추가로 발굴하여 중저신용자의 생계 유지를 도울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던 것이다. 인터넷은행 3사는 시중은행과 달리 고객 빅데이터 확보 및 테크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에, 혁신적인 방식으로 중저신용자(신용등급 4등급 이하 및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를 심사하고 대출을 적극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물론, 갚을 능력이 아예 안 되며 대출을 희망하는 이들의 대출은 건전성 강화의 명목으로 규제해야만 한다. 다만, 인터넷 은행들이 시중은행과 다른 ‘혁신적인’ 신용평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다른 시각에서 지불 능력이 있는 이들을 추가 발굴해주길 바랐고, 이 때문에 도입 당시 정부는 ‘대출 비율 중 중저신용자 대출을 30% 이상 할 것’ 이라는 전제로 이들을 조건부 승인했다.
물론 초반 인터넷 은행 3사들은 정부 눈치보기로 인해 중저신용자 대출을 강화했다. 2024년 2분기 기준, 케이뱅크 33.3%, 카카오뱅크 32.4%, 토스뱅크 34.9%로 정부 목표치를 소폭 상회하며 이를 충족시키곤 있다.
[그림 4] 인터넷전문은행 신용대출 중 중저신용자 비중 (2023년 기준)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중저신용자 정부 기준을 한 번 충족시키니 이들은 급하게 고신용, 안정적 담보 기반 대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방향을 선회했다. 크게 두 가지 안정적 전략을 추가했는데, 첫 번째는 토스뱅크를 제외한 카카오뱅크 및 케이뱅크가 주택담보대출을 개시한 점이다. 주택담보대출은 이미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안정적인 신용등급자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회수율이 높고 시중은행들이 주력하고 있는 대출 유형이다. 두 번째는 3사 모두가 진행 중인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로, 시중은행보다 저금리 대출을 개시하여 시중은행에서 인터넷 은행으로 갈아타게 하는 대출 형태이다. 그 결과, 3사 총합 가계대출액 68.9조원 중 안정적 주택담보대출 여신액은 33.6조, 중저신용자 여신액은 35.3조로 엇비슷해지며 안정적 이자수익 쪽으로 여신 전략의 방향성이 이동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렇게 안정적인 대출 위주로 여신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면 중저신용자 대출 비율이 줄어들며 본래 도입 취지에서 벗어나 시중은행과 차별점이 없는 ‘이자수익 위주’ 은행업이 다시 굳어질까 하는 당국의 우려가 있다.
[그림 5] 인터넷은행 3사의 증가하는 주택담보대출 증가율
그렇다고 인터넷 은행 3사의 이러한 행태를 무조건적으로 비난할 수는 없다. 이는 증가하는 중저신용자 대출 연체율 때문이다. 정부의 요구 때문에 시중은행의 보호 밖에 있는 중저신용자 대출을 확대하기는 해야겠으나, 이들은 현실적으로 대출금 상환율이 일반 대출자들에 비해 높지 않기 때문에 높은 연체율을 보인다. 연체율의 특성 상 새로 대출을 받은 직후 1~2년까지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후 급상승한다는 점에서, 2021년 중저신용자비율을 급격히 늘린 여파는 현 시점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 번 연체된 중저신용자의 경우 연체로 인한 이자가 불어날수록 이를 감당할 수 없어지기 때문에, 인터넷 은행들은 향후 대출 포트폴리오 방향성에 대해 고심할 수밖에 없다.
[그림 6] 은행별 중저신용자 연체율 추이
[데이터 접근성 및 분석 기술력으로 신용평가 고도화]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인터넷 은행의 창립 본질인 1)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강화, 그리고 2) 지나치게 높아지는 연체율을 막아야한다는 두 가지 다소 상반되어 보이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인터넷 은행들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인터넷 은행들이 가진 자사 역량을 활용하여 이 문제를 풀 수 있다. 이들은 모두 테크 회사들로, 마이데이터 및 대안 정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고 이를 분석할 역량을 보유 중이다. 따라서 이러한 테크사만이 활용할 수 있는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본질을 지키면서 이자수익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 된다.
실제로 인터넷 은행은 이러한 평가 모델들을 활용 중이다. 먼저 카카오뱅크는 소상공인 업종 특화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형은 다양한 사업장 정보를 가명정보로 결합하여, 금융 접근성 낮은 모든 업종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하는데,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정보와 사업장 매출 정보 등의 대안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중은행 대출이 거절되었던 개인사업자 6명 중 1명에게 추가 대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케이뱅크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신용평가모델을 강화하고 있는데, 7300만건의 가명결합데이터의 AI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네이버페이 스코어 데이터와 제휴를 진행했다. 한편, 삼성카드 및 신한카드사와 협력하여 총 2600만 건의 카드 대안신용정보를 대출 심사에 적용하면서 개인 중저신용자와의 사업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을 정교하게 분석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외에도 통신데이터 기반 모바일 사용 시간, 데이터 사용량, IPTV 사용 정보 등의 비재무 데이터 및 케이뱅크 앱 이용패턴 분석을 통해 어떤 중저신용자가 갚을 능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준거로 삼게 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케이뱅크의 중저 중소기업 대상 대출 잔액이 1년 만에 95% 증가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토스뱅크의 경우 자체 신용개발평가모형인 TSS(Toss Scoring System)을 고안하였는데, 통신요금, 공과금, 아르바이트 급여 입금내역, 체크카드 내역 등 비금융 대안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실질 소득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대출자들을 발굴하고자 해 왔다.
[테크사 경쟁우위 살려 신용평가 고도화 및 비이자수익으로 탄생 본질 지켜내야]
종합하면, 인터넷 은행 3사들은 이미 잘 하고 있는 중저신용자 평가 역량을 추가 발전시켜 자신들이 고심하고 있는 연체율 문제를 충분히 막으려 노력해야 한다. 이들은 이미 플랫폼적 성격을 확보하고 있어서, 생태계 안에서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술 기반으로 실시간 분석할 수 있다. 다만, 현재까지의 모델의 경우 중저신용자들을 최대한 많이 양적으로 발굴하여 신규 대출을 주려는 데에만 집중이 되어 있다. 이는 정부가 제시한 최소 비율인 30%를 맞추기 위한 것인데, 향후에는 이미 대출을 승인해준 중저신용자들이 연체하지 않도록, 또는 연체가 예상된다면 대안으로 대출을 갚을 수 있는 등의 방법을 제시해 주는 등 연체율을 낮출 수 있는 후속 방안 고도화에 몰입해야 한다. 이를테면, 앱 내 고객 사용 데이터 중 재무적 상황과 관련된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잠재적으로 연체가 예상되는 고객 리스크를 조기 감지 및 대응해야 한다. 또한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의 재무 상황과 니즈에 맞는 대출 상품을 맞춤화 개발할 역량도 고도화하여, 주택 담보대출로의 전환보다는 중저신용자 대출 내에서 본질을 활용한 수익성 제고를 기대해볼 수 있다. 아직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중저신용자 대출 리스크를 완화시킬 여지가 남아 있다.
한편 중저신용자 이자수익 내에서 리스크 헤징이 여전히 어렵다면, 비이자수익 부문에서도 시중 은행에 비해 더 기대할만한 수익 방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강화해야 한다. 비이자수익은 이자수익 위주 불안정한 은행업 자체의 수익구조를 안정화시킨다는 점에서 많은 금융업이 선망하는 중장기 방향성이다. 인터넷 은행 3사들은 이에 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에도 토스뱅크는 '목돈굴리기' 서비스를 통한 채권·발행어음 판매와 하나카드와의 제휴 상품 출시로 비이자수익을 늘린 바 있고, 케이뱅크는 국내 채권과 미국 국채 투자 서비스, '주식 모으기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투자 상품을 모은 '투자탭'을 신설하여 비이자수익을 증대시킨 이력이 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공모주 청약 정보 서비스, 펀드 서비스 개편, 국내외 주식투자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플랫폼 수익을 크게 늘렸으며, 특히 대출·투자 플랫폼의 입지를 강화하여 비이자수익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시중 은행에 비해서도 플랫폼적 성격을 활용하여 비이자수익을 강화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의 리스크 헤징을 통해 그들의 탄생 본질인 ‘중저신용자 대출’ 을 강화하며 향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 보유 역량이 충분히 많은 인터넷 은행 3사가, 혁신 하나로 성장해온 그들의 역사를 따라 앞으로도 그 방향성을 지켜내길 바란다.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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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케이뱅크, MY체크카드 90만장 넘었다..."인뱅 유일 K 패스 기능 탑재”", 파이낸셜뉴스, 2023-11-08.
민경연, "(금융상품 분석)카카오뱅크·토스뱅크 '모임통장'", 뉴스토마토, 2024-04-23.
박진우, "토스뱅크, 매일 이자 준다 1억 맡기면 하루 5400원씩", 한국경제, 2022-03-16.
김민정, "인터넷은행, 대안신용평가모델로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금융투데이, 2023-11-13.
그림
[그림 1] 정윤성, "인터넷은행 3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상회", 시사저널, 2024-11-22.
[그림 2] 김도엽, "금융권 메기 넘어 '메가'로…인터넷은행 3사, 자산 100조", 머니투데이, 2024-04-01.
[그림 3] 권솔, "[그래픽] 인터넷전문은행 3사 여수신 잔액", 2024-01-11.
[그림 4] 황성호, "인터넷은행들,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미달… ‘금리 세일’ 나섰다", 동아일보, 2023-12-01.
[그림 5] 김지혜, "인터넷은행 3사 '주담대' 1년 새 47% 급증", 경향신문, 2024-10-17.
[그림 6] 김남준, "[단독] 인뱅 연체율 3% 육박... 정책에 맞추다 부실위험 커졌다", 중앙일보,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