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새로운 가족
동글이, 봉글이가 생겼답니다
물고기도 키워본 적 없는 제가 거북이라뇨..
HAHA..
스포이드로 거북이 똥 치우느라 바쁜 요즘입니다
그래도 거북이 보면서 좋아하는 비니곰들 보면
입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밥도 잘 챙겨주고
똥도 잘 발견하고
거북이들이랑도 잘 놀고요
스펀지밥 집을 넣어줬는데,
신기하게도 거북이들이 잘 들어가더라고요
더 신기한 건 서로 구역이 있다는 점입니다!
저희 엄마가 그 모습을 보고는
“거북이들도 너 같은 애들 골라왔다.
저길 들어갈 생각을 하네.” 라고ㅋㅋㅋㅋㅋ
동글봉글아 앞으로 잘지내자
http://www.instagram.com/gom_to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