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부록 1
면 티셔츠 (cotton T-shirt) | 오늘도 세탁바구니에는 흰색 면티셔츠 두 장이 들어있다. 우리 집은 빨래로 흰색 티셔츠가 매일 한두 장씩은 나온다. 매일 빨래를 안 한다면 한 번에 세탁하는 면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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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진 ( white jeans ) | 연휴가 끝을 향할 무렵 남편과 계획에도 없던 청계천 나들이를 하게 됐다. 추석연휴 3일 내내 비가 오더니 오늘은 180도 바뀐 화창한 날씨가 되었고 집에만 있기도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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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미나(pashmina) | 나에게는 이맘때 항상 달고 다니는 생명줄과도 같은 존재가 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쌀쌀하고, 변화무쌍한 날씨로 도대체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헷갈리는 간절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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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트렌치코트(Trench coat) | 남편은 몇 년째 자신의 마음에 쏙~드는 트렌치코트가 없어서 간절기만 되면 옷 입을 때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의 취향이 조금 까다롭다고는 하지만 결국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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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슬링백(sling bag) | 남자에게 가방이란 뭘까? 고리타분한 나에게는 시계와 더불어 남자가 멋을 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물건정도로 생각될 뿐이지만, 성별을 초월하여 이제 자신을 가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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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물건은 정말 좋아하는데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 합니다.과연…제가 적은 물건만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