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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문정 May 24. 2024

브런치! 반복되는 응원, 랭킹 광고 방식을 변경하라!

기울어진 홈화면 개선하고, '응원하기' '라이킷' 랭킹광고 변경하십시오!

[대문사진]  20세기 문학과 실존주의 철학, 지성인을 대표하는 프랑스 작가, 사상가, 문장가 장 폴 사르트르.

                <문학이란 무엇인가? >의 저자



이 글은 5월 20 일에 올렸던 내용이다.

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전혀 개선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이 개선되지 않는다 해도 공감하는 분이 없다 해도 나는 당분간 정기적으로 이 글을 올릴 것이다. 



브런치에서 기획하는 프로그램은 가능한 한 전체 브런치 작가들에게 공평하고 공정해야 한다.


이미 언급한 대로 나는 브런치에 클릭할 때마다 매번 봐야 하는 랭킹 순위, 반복되는 홈화면 광고로 인해 아예 브런치에 들어오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다.


애초에 내가 브런치를 이상적이고 순수한 글쓰기 공간이라 여기고 기대치가 높았던 건 아닐까 곰곰히 짚어봤다. 어쩌면 브런치를 기획하고 공간을 만든 분들의 의도나 브런치 작가들을 실제보다 과대평가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하더라 중요한 것은 브런치 작가던 어떤 작가던지 간에 적어도 작가라는 자격과 명칭을 받은 이상 작가는 작가다. 작가는 생각을 정확하고 정의롭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라이킷(좋아요), 댓글, 구독자  게다가 응원하기 등등에 신경 쓰이고 지배되는 순간 그건 작가가 아니라 인기에 영합하는 자들일뿐이다. 그런 것에 연연하게 되면 브런치는 작가모임이 아니라 그야말로 글쓰기 동호회, 브런치 동아리일 뿐이다.


블로그와 카페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가입자들을 '이웃님' 혹은 '회원님'이라  부른다.곳에서도 글과 사진 노래나 연주 동영상을 올리고, '좋아요'와 '댓글'을 주고받는다. 그렇다면 브런치는 블로그와 카페 등과 뭐가 다른가?


세계 수많은 인플루언서들과 유투버들이 '구독'과 '좋아요'를 유도하면서  재미있고 자극적인 콘텐츠로 구독자들을 즐겁게 한다. 그러나 브런치는 그런 공간이 아니다. 이곳은 글 쓰는 작가들의 공간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브런치 기획 편집자님들도 브런치 전체 작가들을 존중해 고, 배려해 주길 부탁한다. 그와 관련해서는 문에 자세하게 서술해놓았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브런치에서 활동하는 전체 작가들은 관객이 아니라 이곳의 주인공들인 만큼,  그와 아울러 '작가'라는 호칭을 받은 만큼 자긍심과 사명감 그리고 책임감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실하고 좋은 그를 쓰는 평안한 공간, 그런 브런치 세상이 되길 바란다.



<브런치여! 변화하라! 기울어진 홈화면 균형이 필요해!>에 이어 올린다.

중복되는 부분도 있으나 처음 발표한 글 후반부 내용을 수정해서 썼다.



    20세기 문학과 실존주의 철학, 지성대표하는 프랑스 작가. 사상가, 소설가 시몬느 드 보브아르!



 브런치 기획 편집위원님들께 부탁드리는 요청, 결론부터 말씀드린다!!!



브런치 편집위원과 심사위원이
어떤 분들로 구성되었는지 모르지만
브런치 기획 편집자님 권한으로
 이곳 문턱을 넘는 지원자들에게
'브런치 작가'라는 명칭을
부여하는 만큼
그 책임과 사명감이 막중하다는 것을
늘 잊지 말길
부탁드린다.



외부 세상에서 바라볼 때
'브런치 작가도 작가인가?'

적어도 이런 평판을 듣지 않도록
브런치 기획편집자님들은
전체적인 시스템에 신경 쓰고
침묵하는 다수 브런치 작가들에 대해
배려도 해 주길 바란다!!!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아도
타인에게 응원받지 않아도
묵묵히 '한 단어' '한 문장' 다듬어가며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수많은 브런치 작가들을 존중해 주길 요청한다!!!



라이킷! 댓글! 응원하기!
구독자 늘리기!
숫자 헤아리기, 랭킹 순위 등등!

이런 것들에
연연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

순수한 브런치 작가들이
평안하고 고요하게 사색하면서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훌륭하고 진솔한 작품을
집필할 수 있도록

브런치 기획 편집자님들이
처음 기획할 때 지녔던
그 간절한 마음으로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을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





모든 브런치 작가들의 글을 공평하게

한 번씩 메인에 올리지 않을 거라면

'라이킷 순', '응원하기 순'으로 선된 '밀어주기'식 광고 방식을 변경하고 조정할 필요가 있다.


어떤 때는 정말 이런 글들이 왜 메인에 오르지? 의문이 들 정도다.


홈화면을 좀 다르게 장식하면 안 될까? 가령 라이킷과 응원하기 등 랭킹 순위에 관련한  것은 그런 것들에 관심 있는 사람만 클릭해서 볼 수 있도록 따로 공간을 만들면 어떨까 한다.


홈화면은 단순한 브런치 광고나 좋은 문구로 하면 좀 평온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다.


AI가 좋아요! 댓글! 혹은 응원하!  많은 순으로 올리는 거라면 브런치 기획 편집자님들은 자체 시스템을 조정하길 부탁한다.


어떤 특정 가는 이름(필명)과 브런치  제목 외울 정도로 메인 화면에 며칠씩 오른다. 피로하고 부담스럽다.


월등하게  훌륭한 내용도 아니고, 수려하고 탁월한  문장이나 표현도 아닌 듯한데 홈 광고에 집중적으로 계속 오르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달리 생각해 보면 우리가 든 플랫폼에서  우리 마음대로 운영하겠다는데  누가 뭐라 할 수 있겠는가? 


그러려니 하고 조용히 글만 올리면서 지내거나 앱 삭제하고 나가면 그만인 것을! 하면서도 그러니까 개선되지 않는 거라 생각이 든다.



브런치 기획 편집자님들께! 이 글이 닿기나 할지 모르겠으나 진심 담아 전한다!


브런치는 공간을 제공해 주고 글 쓰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로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고마울 따름이다  거기에 덧붙여 브런치 편집자님들은 책임감과 사명감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브런치 세상에 들어오는 순간  브런치에서  지원자들에게 '작가'라는 명칭을 기 때문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


그 누구도 이 부분에 의를 제기하지 않았으나 나는 브런치 편집자님들에게 묻고 싶다.


브런치 편집위원은 어떻게 구성되며  누가 어떤 기준으로 브런치 작가로 인정하는지에 대해 궁금하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으나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브런치 심사를 통과하면 작가라는 소중한 자격을 받고, 브런치 안에서 서로 작가라고 부르게 된다.


블로그나  카페,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웃님' '회원님' 등이라 부른다.

그러나 브런치 공간에서는
너무도 당연하게 모두가 서로
'작가'님이라고 부르지 않는가?

작가의 자격은 무엇인가?
누가 정하는가?


작가가 되기 위해서 예전에는 실력 있고 연륜 높은 문학 전문가나 그 분야 교수들이 추천하는 '추천제도'있었다.


그보다, 좀 더 공정하고 확실한 증 방법은 전문 문학잡지나 신춘문예 등 어려운 관문을 통해 등단하는 것이었다.


그런 힘들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고 나서야  비로소 '시인' '소설가' '작가'라는 귀하고 품격 있는 명칭을 받을 수가 있었다.


신춘문예나 문학잡지 등단 시스템은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이 급증하면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웹소설이나 브런치 등으로도 얼마든지 쉽게 자신의 글을 게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절이 싫으면 스님이 떠나듯'이
나도 브런치가 마음에 안 들면
앱도 지우고 떠나면 그만이다.
그러나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브런치>가 좋은 점도 많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문학적 재능이나 혹은 문화 예술, 모든 분야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서로 위로와 격려를 받으면서 힘을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는 이다



내가 브런치에 들어온 이상
이곳 시스템에  적응해야 하지만
참을 수 없는 부분이 몇 가지 있어
말하려 한다.



그중 하나가 위에서 언급한 대로 브런치 운영에 관한 것이다. 먼저 매번 홈 화면에 올라오는 브런치북 광고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


브런치  랭킹 순위를 다루고, '응원하기' 많이 받은 순위, 라이킷 많은 순위 대로 운영하는 시스템인 것 같은데 '이건 좀 아니지!' 싶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이곳 브런치 홈화면 광고에서까지 '라이킷''응원 '많이 받는 순위로 돌아가는 랭킹 순위를 봐야만 하는가?  보느냐고? 치에 들어오면 원하지 않아도 그냥 보게 된다.


<응원하기>만 해도 그렇다. 브런치에는 외국에 거주하작가들도 꽤 있는 걸로 안다. <응원하>를 원해서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경우 인증받은 것도 그렇고 입금절차도 번거로운 것 같아 하지 않았다.


브런치 모든 작가에게 혜택을 줄 수 없다면 '응원하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


더구나  독자들이나 브런치 작가들끼리 응원금액을 지원하는 것이 좀 이상하게 보였다. 응원하는 걸 뭐라 하겠는가? 응원하는 것까지는 그렇다 치자.


그러나 응원 많이 받는 순위로 홈화면에 계속 띄우는 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여기는 글 쓰는 사람들 공간이다.


다른 공간에 옮기고 궁금한 사람만 클릭해서  볼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이렇게 건의해도 계속 이어가겠지만 중요한 건 이런 방식에 해당 사항 없는 사람도 고,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다는 걸 참고하길 바란다.


아울러 홈 화면에 며칠씩 같은 작가에 브런치북이나 글들이 소개되는 것에 대해 피로감을 느낀다.


보려고 보는 것이 아니라 브런치를 클릭하는 순간 자동으로 보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매번 같은 작가, 같은 글들이 돌아가면서 화면을 채운다.


그러니 저절로 이름을 알게 되고, 나중엔 무슨 내용인가 싶어 눌러보기도 한다. 이게 광고 효과가 아닌가?


그러니 인지도가 높아지겠고, 계속 그 자리를 맴돌게 되는 것이겠지만 피로롭고 짜증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홈화면을 좀 다르게 장식하면 안 될까? 가령 랭킹 순위 등에 관심 있는 사람만 클릭해서 볼 수 있도록 따로 공간을 만들면 홈화면이 평온 고요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다.


 브런치에서 자체적으로
성실하고 열심히 글을 올리는 작가들에게
각 분야 별 '전문 크리에이티브'
라는 타이틀을 준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거듭 언급하지만 제발 홈 화면에 집중적으로 며칠 씩 반복하는 광고와

브런치 나우에 '사진과 함께 00 전문 작가' 광고하는 것도 가능하면 지양해 주길 바란다.


그들이 전문 가니까 클릭해서 그들의 글을 읽으라는 건지, 그 전문 분야에 관한 책을 한 작가 들이라는 건지, 혹은 구독자가 많다는 건지 그 의도를 알고 싶다.


이곳 브런치에 와서까지 그런 것으로 인해 자꾸 스트레스가 쌓이면 결국 '탈퇴'하는 절차 없이도 한 명 두 명 점차적으로 빠져나가게 마련이다.


브런치에 들어왔다가  이미 여러 가지에 대해 불만과 회의를 느끼고 조용히 떠난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하는데 스트레스와 답답함까지 느낀다면 귀한 글과 재능을 굳이 이곳에서 허비할 필요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떠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시스템이 계속되면 '글이 작품이 된다' <브런치>의 빛은 퇴색할 것이고, 그저 글 쓰는 취미 생활 '동호회'로 전락할 것이다.


서로 "라이킷"을누르고 내용과 문장력에 비해 과도한 칭찬 일색, 거의 추앙에 가까운 댓글, <응원하기>로 이뤄진 숫자로써 홈 화면에 광고하는 그런 시스템에 계속 머무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브런치 시스템 변화를 거듭 요청한다!


브런치 편집위원과 심사위원이
어떤 분들로 구성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주길 바란다!



브런치 기획 편집자님들 권한으로
 이곳 문턱을 넘는 지원자들에게
'브런치 작가'라는 명칭을 부여하는 만큼
그 책임과 사명감이 막중하다는 것을
늘 잊지 말길 부탁드린다.



외부 세상에서 바라볼 때
'브런치 작가도 작가인가?'
적어도 이런 평판을 듣지 않도록
브런치 기획편집자님들은
전체적인 시스템에 신경 쓰고
침묵하는 대다수 브런치 작가들에 대한
배려도 해 주길 바란다!!!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아도
타인에게 지원받지 않아도
묵묵히 '한 단어,  한 문장  다듬어가며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수많은 브런치 작가들을 존중해 주길 요청한다!!!

라이킷! 댓글! 원하기! 구독자! 등등
숫자 헤아리기, 랭킹 순위
이런 것들에
연연하지 않고
순수한 브런치 작가들이
평안하고 고요하게 사색하면서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브런치 기획 편집자님들이
처음 기획할 때 지녔던 

그 간절한 마음으로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을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




펜으로 글 쓰던 시대, 작가는 드물었으나
 350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 작품은 빛난다.
그들처럼 훌륭한 작품을 쓸 순 없을까?

   

책  한 권을 만들기 위해 위해 혼신을 다 해  정성과 열정을 쏟았다.

장정도, 내용도
고귀하고 훌륭한 책
진정한 작품이다!!!


17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작가, 극작가, 쟝 바티스트 몰리에르 <타르튀프>, <에콜 데 팜므>

 

18세기 독일을 대표하는 대문호 요한 볼프강 괴테 <파우스트>등 세계인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를 저술한 작가


 20세기 문학과 실존주의 철학, 지성인대표하는 프랑스 작가,  사상가, 문장가  장 폴 사르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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