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
삶이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감당하는 것이다.
"
어떻게 하면
삶의 끝자락에서
'나 참 잘 살았다.'
할 수 있을까?
삶의 끝에서
이런 생각들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많은 생각이 오간다.
나는 삶을 이렇게 정의 해본다.
오늘 하루
내 몫만큼 묵묵히 걸어간다.
그대는
삶을 무엇이라 정의할까?
정해진 정답은 없다.
누구든 그대 삶을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할 수 없다.
내 삶을 감당하는 사람은
'나'이므로
언제나
맑을 수 없겠지만
그럼에도 흐린 날보다 맑은 날이
한 낮의 햇살같이 따뜻한 순간이
더 많은 하루 하루를
보내길 바라며..
오늘도
각자 주어진 삶 속에서
건승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