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말했던가요?
그대예요
나의 정원을 가꾸고 지켜낸 이
무슨 음악을 처음으로 업로드할 것인가. 2분 정도 고민 끝에 작년부터 올해까지 쉴 틈 없이 즐겨 듣는 이상순 님의 앨범 ‘Leesangsoon’을 선택했다. 수록된 모든 곡이 좋지만, 선우정아 님의 도입부 가사를 이길 수는 없어 ‘네가 종일 내려’ 선택. 사실 이 앨범을 알게 해 준 곡은 ‘너와 너의’라는 재미난 곡이다. 듣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잘생긴 고양이를 꽤나 찾게 될 것이다.
오뚝, 말랑,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