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다시피 노벨상 받은 한강 작가님의 책 찾기가 힘들다. 특히 중고서점 뿐만아니라 도서관에서 있는 한강 작가님의 책은 예약이 꽉 찼기에 ...
며칠 전에 한강 작가님의 책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한단다. 그동안 써 왔던 책들을 소개하고 자유롭게 볼 수 있단다. 그중 소년이 온다 책이 있어 훑어 보았다. 몇 년 전에 읽었지만 노벨상 받은 책이라 다시 펼쳐보았다. 그 자리에서 60쪽 읽었는데 다른 일정이 있어 자리에 일어나야 했다. 전시된 책은 대출할 수 없기에 아쉬움을 남기고 ..
다음날 00대학도서관에 갈 일이 있어 도서관에 들어갔다. 마침 소년이 온다 책이 눈에 들어왔다. 다시 그자리에서 61쪽부터 쭈욱 읽었다.
소년이 온다 책을 이렇게 보니 더 집중이 되는 것 같다. 다음에는 서점에 가면 구입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