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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굴굴 Dec 02. 2024

곡소리가 나와도 아이와 여행한다는 것

에필로그


용돈교육을 하다 계획하게 된 미국여행에서

집계가 안 될 만큼(이미 써버린 거, 흐린 눈으로 보기로 했어요) 많은 돈을 쓰고 왔고,

극기훈련에 버금가는 체력을 소진했습니다만  

덕분에 저와 아들은 한 달간의 멋진 추억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풋풋한 대학생 시절 아무 고민 없이 즐겼던 뉴욕의 거리를

아들과 다시 걷는다는 건 확실히 낭만적인 것 같아요.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안녕!






-독자님들께-

그동안 [광사미잃기] 연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사미 시즌 2 (용돈교육 그래서 잘 됐는지에 대한 고찰)은 준비되는 대로 써보려고 해요.

그전에 제가 또다시 오프라인 행사를 하게 되는 바람에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2월 초)

잠시 브런치스토리 휴식기를 가지려 합니다.

저와 계속 소통을 원하시는 분들은  @choigulgul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주세요!

그럼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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