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듣고 싶은 말
아침에 양치질을 하며 거울을 보았다.
어쩌면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불안할 때든, 지칠 때든, 자신감이 넘칠 때든,
흔들리는 대부분의 순간들마다
"너,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듣고 싶은 건 아닌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 동안 잘 쉬셨나요?
아니면, 더 바쁘고 힘든 주말이셨나요?
그동안도 잘 지내왔고
지금도 여전히 잘하고 있어요.
월요팅입니다:)
제주도에서 아이와 강아지를 키우며 글을 읽고 쓰는 걸 좋아하는 엄마사람입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아주 잠깐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기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