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사라진 자리마다
곳곳의 커피가
조용히 끝나 있었다.
밖을 나서니
구름 하나 없는 하늘 아래,
이미 점심이 와 있었다.
비어진 잔의 무게만큼
마음이 비워진다.
Film Camera | KlasseW
35mm Film | Kodak ColorPlus 200
제 사진과 글의 이유는 공감입니다. 제 취향들이 당신에게 어여쁘게 닿아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Film Pal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