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상처의 크기 아닌 위치에서

by 솔직킴

지난 밤 어디에서 다쳤는지 작은 상처가 여러개 났다.

모른채 있다 손을 스차며, 물이 닿으며 상처가 아프다.

찌릿 벼락이라도 꽃힌 듯 아픈 상처를 보니 더욱 그렇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을 크기의 상처가 왜 이렇게 칼로 베인듯 아픈지 계속 상처를 찾는다.

크기보다도 어디에 입은 상처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아파하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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