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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스터 박종찬 Aug 30. 2022

고소한 커피 좋아하세요? 그럼 이 커피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산지 이야기 <브라질>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 취향에 정말 딱 맞는 커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이기도 한 이번 산지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브라질입니다.


"시지 않은 커피를 추천해주세요."라고 바리스타에게 문의한다면, 아마 열의 아홉은 브라질을 추천할 거예요.(물론 그 카페에 브라질을 판매하고 있다면 말이다.)


브라질은 적은 신맛과 견과류의 고소함, 무거운 바디, 단단한 느낌이 매력적인 커피입니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튀지 않는 커피죠.


브라질 내에서도 높은 고도에 위치한 소규모 농장에서 자란 생두들은 다른 나라 못지않은 산뜻한 커피도 많아요. 그런 커피는 보통의 브라질에서 느끼지 못하는 은은한 감귤류의 신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독특한 가공을 거친 브라질 커피는 아프리카 커피만큼 과일향이 풍부해지기도 합니다.


브라질은 많은 카페에서 블랜딩 커피를 만든다면 꼭! 빠지지 않고 섞는 커피이기도 해요. 브라질을 베이스로 다양한 원두로 맛을 차곡차곡 쌓아가기 좋기 때문이에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아메리카노는 물론 라테로 만들어 먹었을 때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느껴요. 우유와 만났을 때 깊은 맛과 은은한 단맛, 고소함이 배가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우유의 풍미에 지지 않는 진한 커피 향을 가지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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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는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커피를 볶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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