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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따라 오는 그대
05화
시간 셈
시
by
봄비가을바람
Jan 30. 2023
시간 셈
하늘과 땅이 맞닿아
모두가 하나였을 때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
셈하지 않아도
가고 오는 것이 같았다.
하늘을 열고
붉은 치마 금빛 너울
얼굴 내놓아
세상에 새 문을 달았다.
분명 지난 시간 오는 시간
제자리에 있는데
어제 오늘 내일
서로 달라졌다.
홀로 정오 자정 끝에서
꼼짝하지 않아도
큰 바늘 작은 바늘
사정없이 휘몰아쳤다.
<출처/Pixabay>
# 나 자신은 그대로인데.
마음도 그대로인데.
변화는 쉬지 않았다.
홀로 멈춰서 보고 있지만
나 역시 시간의 물살에
휩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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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감성에세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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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두 걸음을 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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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따라 오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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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어요> 출간작가
17년 차 한국어 선생님이며, 등단 시인입니다.. <시간보다 느린 망각>시산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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