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다니는 라인댄스 수업에서
각 조별로 발표회가 있었다.
내가 라인댄스 수업이 진행되는 곳에 들어섰을 땐
조별로 의상을 맞춰 입고 가열하게
막바지 연습이 한창이었다.
수업에 참여한 지 얼마 안 된 나는
발표회에 참여할 수가 없어서
100% 관객 모드로 돌입!
여기저기 둘러보니
'와~ 언니들 오늘 좀 멋진데?!'
(실제로 언니들인지는 확인된 바 없으나
나보다 춤 잘 추고 멋지면 언니인 걸로~)
실제로 60세가 넘어 보이는 분들도 몇 분 계셨다.
(숙녀의 나이를 함부로 추측하는 건 예의가 아니겠지?!^^;)
암튼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분들도 안무를 되새기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온몸으로 보여주고 계셨다.
특히 대회 경력이 있는 분들은 의상도 과감했다.
'꺅~언니들 짱!!'
간단히 조별로 안무를 맞춰본 후
발표회가 시작됐다.
조별 발표가 시작되니 분위가 후끈~달아올랐다.
춤 좀 춘다는 분들의 무대는
과장 좀 해서 아이돌 뺨치겠는데?!ㅎㅎ
나는 직접 참여는 못 했지만
열정 가득한 무대를 보면서 에너지 충전 제대로 했다.
사는 게 힘들다고 느끼다가도
라인 댄스 수업을 가서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분들이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시는 걸 보면 힘이 불끈 솟곤 한다.
야! 너, 약한 모습 보일래?! 스스로를 혼내기도 하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