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x 카카오뱅크 '일할 맛' 프로젝트 비하인드
카카오뱅크에서 일하면 어떨까,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정갈하게 정리된 '일하는 방식' 문장 너머의 현장이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카카오뱅크에서 일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한 영상 콘텐츠가 공개되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미래를 만드는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하 원티드)과 함께 카카오뱅크의 일하는 방식과 성과 내는 비법까지 알차게 담은 시리즈. '일할 맛'의 기획 비하인드와 촬영 현장, 핵심 내용까지!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 '일할 맛'과의 만남
금융에 대해 잘 모르는데, 카카오뱅크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카카오뱅크에는 서비스 기획자와 비즈니스 기획자가 나뉘어 있다는데, 각자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 거지?
카카오뱅크 캠프 조직에선 기획자와 개발자가 어떻게 협업해 금융 상품/서비스를 출시하는 걸까?
원티드와 함께한 '일할 맛' 프로젝트는 예비 지원자분들의 궁금증을 더 효과적으로 풀어보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어요. 그동안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뱅크 플러스’ 브런치나 링크드인을 통해 글 중심의 콘텐츠를 주로 선보였는데요. 조금 더 가볍고 현장감 있게 카카오뱅크를 보여줄 방법은 없을까 생각이 많아지던 차였답니다.
바로 그때, 원티드의 '일할 맛' 시리즈를 보고 '이거다!'라고 외쳤어요. 영상 콘텐츠가 카카오뱅크에서의 적응 과정이나 협업 방식을 다각도로 조명하기에 적합해 보였거든요. 특히 모두가 힘을 합쳐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렇게 '일할 맛' 프로젝트 진행이 결정되고 난 후, 인재영입 담당자는 카카오뱅크의 일할 맛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분들을 섭외하기 위해 발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콘텐츠를 만들기에 앞서, 우선 일할 맛 영상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동안 발행되었던 콘텐츠는 '직무'를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췄기에, 이번 영상 콘텐츠에서는 목적 조직인 '캠프'에서 하나의 서비스가 런칭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담아보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여러 직무의 구성원이 협업하는 모습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담는 데에 영상이 제격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카카오뱅크에서는 여러 캠프 조직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예비 지원자분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여신, 수신, 자동이체, 투자 등 은행 고유의 상품과 서비스를 다루는 캠프를 후보군으로 압축했어요. 카카오뱅크에 대한 오해 중 하나가 '금융 도메인 지식이 풍부해야 입사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를 정면 돌파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영상을 시청하시면, 진짜 오해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어요!)
논의 끝에 '담보여신캠프'가 주인공으로 결정되었는데요. 복잡한 전월세대출 및 대환(대출 갈아타기) 절차를 챗봇 형태로 구현한 점이 흥미로울 뿐 아니라, 캠프 구성원 간의 케미스트리도 유독 좋았다는 것이 이유였어요. 게다가 담보여신캠프의 대표적인 서비스 '전월세보증금 대출 갈아타기'는 2024년 1분기 기준 시장 점유율 46%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는데요! 그 비법을 엿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는 건 비밀이랍니다.
* 현재 담보여신캠프는 여신캠프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서비스 기획자 아네스를 필두로, 비즈니스 기획자 짐, 서버 개발자 에이와 안드로이드 개발자 니콜라스, 그리고 프로덕트 디자이너 진저까지 영상의 주인공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출연진이 결정되고 나서, 원티드랩 PD님들과 함께 담보여신캠프 내 여러 서비스의 PM(Project Manager) 역할을 맡아온 서비스 기획자 아네스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영상의 메인 스토리라인을 구축했어요. 이후 다섯 명의 출연진 분들을 여러 차례 인터뷰하며 에피소드를 수집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 핵심 내용을 추려내기 어려웠답니다. 여기에 더해, 회사 내부 비밀을 오픈하지 않으면서도 생동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생각보다 까다로웠는데요. 적정한 선을 유지하기 위해 PR팀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해볼게요!
'일할 맛' - 카카오뱅크편 간단 영상 기획안
Part 1. 금융을 모르던 서비스 기획자의 카뱅 적응기
· 전월세 챗봇 전환 프로젝트 중심
· 아네스가 금융에 적응할 수 있었던 방법은?
Part 2. 대출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
· 대출 이동제 프로젝트 중심
· 비즈니스 기획자와 서비스 기획자의 차이점은?
·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의 협업 방식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장마가 계속되던 어느 여름날,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 곳곳이 '일할 맛'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로 변신했어요! 원티드 팀의 촬영 장비와 조명이 하나둘 자리잡으며 꽤나 본격적으로 영상의 주인공을 맞이하고 있네요.
촬영팀의 카메라를 따라가며, 촬영 현장에서 나온 주요 이야기와 비하인드까지 만나보시죠!
금융에 대해 잘 몰라 카카오뱅크에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되신다면, 서버 개발자 에이와 iOS 개발자 니콜라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듣다 보면 우려는 사라지고 마음이 훈훈해질 거예요!
#11층 레벨업 - 에이 인터뷰
첫 인터뷰 주자로는 담보여신개발팀의 유쾌한 서버 개발자, 에이가 나섰습니다.
아침부터 꼼꼼히 머리 손질을 받으신 후에 11층 레벨업으로 향한 에이.
분홍빛 스튜디오로 완전히 탈바꿈한 사내 오락실 레벨업이 에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쏟아지는 조명과 카메라에 긴장한 기색을 보이신 것도 잠시, 인터뷰를 진행하시는 PD님과의 대화에 금방 몰입하며 이야기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는데요. 담보여신캠프에 합류하면서 '여신'이라는 낯선 영역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설명한 에이는, 카카오뱅크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꿀팁으로 "질문할 때 크게 얘기하기"를 꼽았어요.
"조용히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어 이거 안 되네요?(쩌렁쩌렁) 이렇게, 옆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 에이 -
금융권 용어에 대한 질문부터 개발 과정에서의 의문까지, 주위에 다 들리게 얘기하면 카카오뱅크 동료들이 "어랏?!" 하며 대답해준다는 에이의 재치있는 설명에 촬영장에 있던 모두가 빵 터졌답니다.
#13층 라운지 - 니콜라스 인터뷰
11층 레벨업 촬영이 마무리된 후, 샛노란 계단을 따라 올라간 13층 라운지에서는 iOS 개발자 니콜라스의 인터뷰가 시작됐습니다.
실제로 전세 대출을 받을 때 고객으로서 경험한 어려움을 직접 해결하는 금융 서비스를 만들게 된 니콜라스.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정리한, '금융 단어장'을 만들며 빠르게 적응했다는 이야기에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저만의 금융 단어장을 만들어, 이후 들어오는 분들께도 공유했어요" - 따뜻한 니콜라스 -
금융이라는 낯선 도메인에 빠르게 적응해 나간 두 프로 개발자의 이야기에서, 함께할 동료를 위해 아는 것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따뜻함이 느껴졌답니다.
니콜라스의 개인 인터뷰 이후, 13층에 에이가 합류해 두 분이 함께 등장하는 인서트샷 촬영이 이어졌어요.
개발자로서 전문성을 뽐내며 업무 이야기를 나누던 대화는 이내 요즘 근황과 일상 얘기로 흘러갔답니다.
(두 분이 너무 즐겁게 대화하셔서 저도 끼고 싶었습니다... 카메라맨은 고독하네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있어 디자이너와의 협업 또한 핵심이죠! 카카오뱅크에서 디자이너와 기획자가 어떻게 협업하는지 더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일할 맛'에 진저와 아네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2층 크리에이티브 랩 - 진저 인터뷰
니콜라스가 한창 인터뷰를 준비하던 시간, 12층 크리에이티브 랩 역시 촬영 준비에 한창이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랩의 주인공은 바로 프로덕트 디자이너 진저! 묵직한 촬영 장비를 보고 "이 정도 규모인 줄 몰랐다"라며 부끄러워하셨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전문가의 포스를 뽐내주셨어요.
카카오뱅크의 디자이너는 '디자인캠프'라는 기능 조직에 소속되어 있는데요. 캠프는 달라도 진저는 담보여신캠프의 여러 서비스를 도맡아 작업하시며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의 어려움을 해결해오셨다고 합니다.
"디자인을 하면서 제가 문제 해결을 하는 거잖아요. 과정이 재밌으면 되는 것 같아요" - 진저 -
아네스가 제시한 100장이 넘는 기획서를 보고도 담담히 반응하셨다는 진저의 모습에서 카카오뱅크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기개와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11층 카페 - 아네스, 진저 인서트 촬영
12층에서 인터뷰를 마친 후 11층 카페로 내려가 아네스를 만난 진저.
인서트 촬영을 위해 모인 두 분의 표정에는 반가움이 가득했어요.
진저는 서비스와 관련된 어떤 질문을 해도 술술 답변을 해주시던 아네스가 큰 힘이 되었다고 하고, 아네스는 100장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기획서를 보고 담담하게 더 나은 디자인을 고민하던 진저의 모습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양쪽에서 촬영하는 카메라를 크게 의식하지 않고 이야기꽃을 피우는 두 분의 모습에 지켜보는 저도 흐뭇해졌습니다.
(사진 찍느라 두 분의 대화를 엿듣지 못한 게 역시 아쉬울 따름입니다.)
카카오뱅크에는 서비스 기획자 외에도 '비즈니스 기획자' 직무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기획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서비스 기획자와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셨다면? ‘일할 맛’ 속 서비스 기획자 아네스와 비즈니스 기획자 짐의 협업 이야기에 주목해 주세요!
#한 번 더, 13층 라운지 - 짐 인터뷰
니콜라스가 떠난 13층 라운지에 이번에는 담보여신캠프의 비즈니스 기획자 짐이 자리를 잡았어요. 차분한 모습으로 나타난 짐은 인터뷰가 시작되자마자 청산유수 입담을 뽐냈습니다.
은행에서 금융 상품을 다양하게 다룬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뱅크 비즈니스 기획자가 된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 짐. 비즈니스 기획자의 역할을 "금융 상품을 기획하는, 은행 상품 담당자 역할"이라고 명쾌히 정리했는데요. 자신과 구분되는 서비스 기획자의 역할을 "상품이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에게 어떻게 잘 보일 수 있는지, 어떻게 앱을 작동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왜 해야 해요?'라는 질문에 답하며 동기부여를 하는 것도 기획자의 중요한 역할인 것 같아요" -짐-
뒤이어, 짐은 대출을 갈아타는 '대환' 과정을 편리하게 구현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했을 때를 떠올렸어요. 서비스 기획자 아네스의 "왜 해야 해요?"라는 질문에 끊임없이 답하며 만들어진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어느덧 카뱅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았죠!
아네스는 당시 짐이 풀어준 썰로 시작된 설득에 마치 홀린 듯이 납득했다고 하는데요.
짐이 팀원들을 설득한 비법은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참고로 저를 포함해 현장에 있던 모든 분들이 짐의 설득에 홀렸답니다. ^^)
#다시, 11층 카페 - 아네스 인터뷰
13층 인터뷰가 마무리된 후, 노란 계단을 따라 내려간 11층.
이곳에서는 오늘 촬영의 대미를 장식한 서비스 기획자 아네스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유쾌하게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금융 무지깽이'였던 아네스가 서버 개발자 에이와 함께 물음표 공격으로 카카오뱅크에 적응해나갔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비즈니스 기획자 짐과 서로가 모르는 영역을 보완해가며 서비스를 완성한 경험담까지, 영상의 줄기가 된 내용들이 풍부하게 쏟아졌어요.
아네스는 함께 대출이동제 서비스를 만들어간 비즈니스 기획자 짐과 자신의 관계가 마치 "악어와 악어새 같다"라고 표현했는데요.
"악어와 악어새라고, 제가 아는 건 짐이 모르고 짐이 아는 건 제가 몰라요" - 아네스 -
사용자 편의를 위해 이게 꼭 필요한 것인지 질문하는 아네스와, 이에 더 좋은 답을 찾아가기 위해 제도적 관점에서 분투했다는 짐. 두 사람의 인터뷰를 들으며, 서비스 기획자와 비즈니스 기획자의 상호보완이 카카오뱅크 상품/서비스만의 경쟁력을 만들었다는 것을 실감했어요.
지금까지 '일할 맛'의 주인공 다섯 분 각각의 촬영 현장을 따라갔는데요.
다 같이 모인 단체 인서트 촬영 현장에서 말로만 듣던 다섯 분의 케미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께도 살짝 보여드릴게요!
#12층 회의실 - 단체 인서트 촬영
단체 촬영이 진행되는 큰 회의실에 먼저 도착한 진저와 아네스.
PD님께 보여드릴 화면을 고르는 사이, 나머지 세 분 모두 반가운 미소를 띠며 도착했어요.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찍고 싶다'는 요청에 곧바로 실제 서비스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시던 다섯 분. PD님의 계속된 요청에도 물 흐르듯 논의를 이어가며, 주택담보대출 서비스에 관해 처음 듣는 저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아네스의 모습에 남몰래 감탄했어요.
(이것이 카카오뱅크 서비스 기획자? 가슴이 웅장해진다...)
네 분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도 손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셨던 에이.
슬쩍 엿보니 이 짧은 순간에도 개발을 하고 계신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물어볼 수는 있는데, 손은 항상 개발을 하고 있거든요" -에이-
인터뷰 중 나왔던 에이의 명언은 빈말이 아니었다는 것을 눈앞에서 직접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어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는 모습을 찍고 싶다는 PD님의 주문에 니콜라스가 갑자기 저녁 약속을 잡기 시작하셨는데요. 다섯 분이 일제히 캘린더를 열고 일정을 잡으며 웃음이 만개했습니다.
잠깐이지만 다섯 분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협업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금융의 맛'을 만드는 모습을 선명하게 상상할 수 있었어요. '나도 이런 사람들과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지금까지 '일할 맛' 촬영 현장을 따라가보며 다섯 분의 이야기를 비하인드와 함께 전해드렸는데요.
다섯 분의 이야기는 영상에 더욱 생생하게 담았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부록으로, 영상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제 마음을 울린 에이와 짐의 명언을 전해드립니다.
"(카카오뱅크에서는) 혼자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짐 -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에이 -
이렇게 원티드와 카카오뱅크가 함께한 '일할 맛' 영상에서 전월세대출 서비스를 함께 만든 카뱅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협업 방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혹시, '카카오뱅크의 다른 서비스 기획자들은 어떻게 일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기지는 않으셨나요?
카카오뱅크 기획자의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일할 맛' 아티클 콘텐츠에 서비스 기획자 벤과 엘제이의 이야기까지 담았습니다.
(온갖 산해진미가 모여 있는, 판교 맛집 추천은 덤!)
아티클 바로가기!
'셀카 인증 솔루션' 프로젝트로 읽는 카카오뱅크 서비스 기획자 성과록
투자 허들을 낮춰 금융 고객의 경험을 개선한 '공모주 청약 정보 서비스'
지금까지 원티드와 함께, 고객의 편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소통하며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카뱅인들을 조명한 '일할 맛' 콘텐츠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인터뷰에 참여해 카카오뱅크의 '일할 맛'을 소개해 주신 출연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카카오뱅크만의 일하는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